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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봄바람이 아직은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멋진 연홍도 섬 한바퀴 돌아보고 오는 길에 거금대교 다리 아래 산책길도 한번 걸어 보고 덤으로 소록도도 잠깐 들러보고 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는 700여 명의 환자들이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고 있다. '방방곡곡트레킹'의 6월 여정에 따라 소록도와 거금대교등 고흥 일대를 여행했다 슬픈 역사의 현장에서 유독 비가 많이 왔다 주차장에서 소록도 중앙공원으로 가다 수탄장(愁嘆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