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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소복소복 사랑해 계절 메뉴로 라멘도 있지만 여긴 무조건 소바! 장어소바랑 새우소바 모두 위에 튀김이 올라가는데 그 튀김이 겉바속촉 천상의 맛 2시 30분까지만 열려있으니 유의하고, 학교에서 쫌 멀어서 점심시간이 여유로울 때 방문하는 게...

6월 10일 5집 출간 계획 (검문소 가든) 식대 110,000 휴지, 수박 31,600 7월 31일 길 5집 가편집 점심 식대 36,000 거두리 소복소복 8월 31일 1차교정 삼봉님 사무실 식대 팔봉계산 9월 9일 출판사 원고수령 팔호광장 킴스커피 12,000 9월 12일 최종편집...

단을 거두리로다 그런다. 찬송을 찾으려고 제목을 확인하니 그런 제목이 보이지 않았다. 여전히 흥얼 거린다. 그리고 제목이 드러났다. 새벽부터우리 사랑함으로써 새벽부터우리? 찬송 260장이 흘렀다. 시편 126편 5절과 6절로 말씀을 받았다. 나사렛에...

학곡리나 거두리로 스며들어, 안개 속에 외롭게 떠 있는 봉의산과도 같이, 깊은 기다림의 섬이 된다. * ≪심상≫으로 등단(1985), XX@XX 장날 김 창 균* 파장 무렵 장에 간다. 이 골목의 끝에는 어물전이 있어 좋고 저 골목의 끝에는 국밥집이...

올한해도 지난해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맡은봐 모든 분야에서 더 크고 높은 성공과 보람 혁신의 열매를 차고 넘치게 거두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올 한해에는 보다 좋은일들이 쏱아지는 함박눈 만큼이나 펑펑 소복소복 쌓여가길 소망합니다...

눈이 소복소복 오더니 잠들기 전에는 복숭아 뼈 있는데까지 쌓였습니다. 아침에도 계속 눈이오고 있더군요. 발목 높이를 넘게 쌓인 눈을 헤치며 차가 나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나왔습니다. 시내로 들어올수록 진눈깨비로, 비로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