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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바다가 산행 굴,오리구이, 맞있게 3월3일 = 산행후 식당에서 회 오찬합니다 (식당) 4월6.7일 = 일박이일 인천방향 --안면도...예정 7월6.7일 = 일박이일 산행 강원도 방향으로 예정 (소갈비살) 8월4일 = 단합대회 지리산 산청거림계곡(닭백숙.찜짐) 9...

없는듯이 보여요, 민이님이 멀버리 쇼핑백에 고이 담아오신 영물 지브라 담요 메이드인비엣남 바구니와 레이스 받침 화투패 닭구이 먹다 남은 참이슬. 멀버리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괘이이빨님과 딴죽걸이님, 멀버리를 아시는걸 실시간 댓글로 달아주신...

용이한 거림 매표소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금요일 오후 세시에 인천을 출발하여 금산 인삼랜드에 쉬노라니 벌써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보통 어느 산행을 정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발을 한다. 하지만 산행중 비를 만난적은 거의...

숯불 닭구이를 먹어보니 ​ 역시나 여름에는 계곡 투어가 제격인듯 싶었습니다. 그래가 이번 7월도 지리산 계곡으로 평일 솔투 결정 ​ 그냥 투어가 아닌 계곡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 자급자족 먹방 투어로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투어하기 전날 저녁, 동네 인근...

ㅎㅎㅎ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길은 호젓하고 산죽이 우거진 평범한 산길...그다지 심하게 경사지지도 않고 적당히 오르락...그리고 평지...이렇게 이어져갑니다... 어느 순간 문득 하늘을 보니 좌측으로 오늘 우리가 넘어가게 될 남부능선의 일부가 보이기...

수동골은 계곡이 깊어서 초봄에는 고로쇠 수액이 좋고， 여름에는 물놀이하기 좋고， 가을에는 축령산 휴양림에서 쉴 만하다． 계명주 술도가는 멧돼지 전문 요리점을 함께 운영하는데， 멧돼지고기를 먹으면 술은 그냥 준다． 영월 주천강 가장 운치 있는...

서슴 거림 없이 내 몸을 급류에 던져 버렸다. 급류에 휩슬리며 말로 설명이 않될 짜릿함이 나의 몸에 전해져 왔다. 하지만 나도 호흡하는 사람이기에 물반 공기반으로 폐를 채우고 말았다. 정말 호흡하고 싶었고 다급할정도로 참기 힘든 몇초의 시간이었다...

놓으셨다 거림에서 세석으로 먼저 올라오신 신선봉님이 무척이나 고맙다 잠자리는 물론 준비 해오신 옻닭과 그냥닭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삼겹살도 지글 지글 굽고 준비한 밑반찬으로 맛나고 환상적인 산상 만찬을 즐긴다 간혹 빗줄기가 우리를 축복하고 산...

대원사 계곡 도착후 새재마을 행. '하늘 아래 첫동네'까지 올라갔다. '비둘기봉 산장에서 잘까? 아니면, 조개골 산장에서..' 아직 저녁시간이 되려면 한참. 그곳에서 시간을 죽이느니 철수. 돌아 나오는 길에 들렀던 대원사. 문 닫으려다 열어주는 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