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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對酌 이백 兩人對酌山花開 一盃一盃又一盃 我醉欲眠君且去 明朝有意抱琴來 두 사람이 마주앉아 술을 마시니 산에 꽃이 피네 한 잔 한 잔 또 한 잔 나는 취하여 자고자 하니 그대는 이만 돌아가시라 내일 아침 술 마실 생각 있으면 거문고 안고 오시라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를 끈으로 매고 있던 영계기가 금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라고 했다. ▶ 樂道(낙도) 구: 성현의 가르침을 좋아하는 ‘樂道’은 인생을 즐기는 것으로, 돌아가야 할 곳을 뜻하는 ‘所歸’는 삶의 진행방향을 이끌고...

단어다. 거문고 줄을 새롭게 고쳐서 팽팽하게 조율하는 것을 경장이라고 한다. 갑오경장(甲午更張)이 ‘1894년 갑오년에 일어난 새로운 개혁 운동’이란 뜻인 데서 알 수 있듯, 경장은 시대가 새로운 가치를 요구할 때마다 등장하는 중요한 용어다. 사회는...

통달하는지라, 도사가 매우 기꺼워 하시더라. 다시 백옥으로 만든 퉁소를 꺼내어 몸소 한 곡조를 불어 양생을 가르치며 다시 일러 주기를, “음률을 아는 사람끼리 서로 만나기란 옛 사람도 어렵게 여기던 바라, 이제 거문고 하나와 퉁소를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