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 잃어버린 가야사를 찾아서 2005.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잃어버린 가야사를 찾아서 정근영(wondam) 기자 ▲ 구지봉과 분산의 지맥을 이은 구지터널 ⓒ2005 정근영 우리 역사에서 가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가야국은 서기 42년에 수로왕이 건국해서 거등왕, 마품왕...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ㅋㅋㅋ 201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낙남정맥을 마치며(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2016.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은 분지다. 비록 한눈에 보기에도 작고 초라한 동산에 불과하지만 가야 문명의 발상지이며, 가야국이 성지다. 원래 거북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구수봉龜首峰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하늘에서 내려온 탄강지로, 이곳 주민들은...
-
김해 구지봉(金海 龜旨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 6명이 6가야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4구의 한시 형식으로 전해진다. 龜何龜何구하구하.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수기현야.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약불현야. 내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구워서 먹으리 구지봉에서 구간과 백성들이 수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2. 어이구야~!(구지가의 바른 해석)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족장들이 모였을까요 후세인들은 구지가에서 머리를 내어라의 머리수 뒷글자에 맞춰 앞글자인 구야 구야를 거북구자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라고 그럴듯하게 적어버린 탓입니다 그런대 보다 정확하게는 머리수자에 우두머리 라는 뜻이 생물의...
-
2024년 텃밭시인학교 '신춘문학특강' / 이진엽 시인, 문학평론가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술적 부름, 서정적 부름, 현상학적 부름이 있다. 먼저 ‘주술적 부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龜何龜何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 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 구워서 먹으리 -「구지가」 전문 삼국유사 가락국기조에 전해지는...
-
갑진년 첫 걷고또걷고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여인 바로 지재당 강담운 그 여인이 지은 시어의 느낌으로 새해 벽두에 오른 구지봉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어 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 우리가 기억하는 구지가 최초의 협박시조아니가 싶다 머리내어라고 공갈치며...
-
거북아 거북아(唱海歌) / 水路夫人 2008.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않으면 / 구워 먹으리.’ 가 오랜 세월 일반에 널리 관용되어 왔음을 보여 주고 있다. 구지가(龜旨歌) 龜何龜何(구하구하)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수기현야)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약불현야) 내어 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