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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445) 문장의 품격 높이기 - ⑨ 표준어 같지 않은 표준어/ 저자 이진원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 ‘롯데는 SK에 노상 당하면서도 가을야구 꿈을 잊지 않더라’처럼 쓰면 된다. 이처럼 ‘표준어 같지 않은 표준어’로는 ‘시방’과 ‘거시기’도 있다. 시방은 ‘지금’이라는 뜻. 거시기는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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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언 (제주) 우리말샘 왕왕 왕왕 멍멍. (부사) 큰 개가 짖는 소리."귀가 먹먹할 정도로 크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우는 소리"는 표준어의 쓰임과 같다. 왕왕있다 왕왕(往往)은 어떤일이나 현상, 증상이 때때로, 이따금 혹은 종종있을때 사용되는 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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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표준어다? 2016.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탤런트 김성환님이 오셔서 강연중 거시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거시기는 표준어라 하셔서 찾아봤더니 표준어가 맞네요? 근데 왜 서울사람들은 안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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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같은 표준어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투리 같은 표준어 사전을 찾다보면 사투리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표준어인 경우가 상당합니다. 이는 새롭게 표준어로 등재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거시기 [대명사]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한 사람 또는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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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머시기 - 이어령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방울〉등 그에게 다가가야 할 이유는 쌨고 쌨다. 그는 2022년에 돌아가셨지만, 내마음 속에는 아직 계속 살아 있다. ‘거시기 머시기’라는 말은 전라도 지방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표준어인지는 잘 모르겠다. 출판사인 〈김영사〉는 “그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