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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얼거리며 함께 노래 부르는 🎶 아이들 이랍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지만 음악소리에 바로 흥 가득한 시간이 되네요. 거울 시트지를 바닥에 붙여 주었더니 걸으면서 바닥 보기 분주하네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제일 이쁘다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일곱살 형님이 되어 처음 활동한 미술시간!! '거울에 비친 내 모습' 거울 시트지를 보면서 내 얼굴을 관찰해보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

중간에 발라줬구요. 욕실문 전체를 화이트로 리폼하고, 중간에 화이트 무늬목 시트지를 발라줬어요. 거울에 레이스 시트지를 잘라 붙였더니 나만의 베네치안 거울 탄생~ ㅋㅋ 그리고 주방 벽면과 서랍장 리폼에도 도전! 선물상자(나무박스)를 리폼한...

거울시트지에 나의 얼굴을 그려보기를 첫 수업으로 하였어요:-) 긴 거울시트지에 자신의 얼굴과 친구얼굴을 비추어보며 마티스반에는 웃음소리로 가득했어요 여러가지 표정도 해보고 몸짓도 해보며 탐색을 한 뒤 본격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