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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만큼 부디 두 사람 오래도록 잘 지내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글을 맺으며 생각나는 고사 성어 하나 남깁니다 거자일소 내자일친(去者日疏 來者日親)이라는 고사 성어입니다 "떠나간 사람은 날이 갈수록 잊히게 되고 자주 만나는 사람은 날마다 친해...

不追 來者不拒(거자불추 내자불거)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다는 뜻 l 去者日疎 來者日親(거자일소 내자일친) 죽은 사람에 대한 것은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사이가 멀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근황과 소식을 올려 주시 길요. 우리 선우님들 께서는 그럴 리가 없으시겠지만 “Out of sight, out of mind.”, “거자일소(去者日疏), 내자일친(來者日 親)”이란 말도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온라인에서의 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산우님...

마음, 미지의 길을 가야하는 내 나이에 어울리는 삶의 태도가 아닐까? ‘떠난 사람은 나날이 멀어지고, 오는 사람은 나날이 가까워진다.’ 거자일소(去者日疎) 내자일친(來者日親), 어머니 기일을 맞이하면서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고사성어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