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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일요일 큰선생님 강의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닫히고 단단해지고 송과체 불 꺼진다 단전이 닫혀 하늘 기운 못 받고 기운 중심 이 배꼽 위로 올라감. 빛을 잃어버리고 거적대기 같은 것을 쓰고 우주 기운과 단절되어 사는 것이 우리 모습 말 배우고 부모를 알고 세상을 알면서 얕은 눈 얕은 머리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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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눈물의 프로포즈받은 한아름송이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삐짐ㅋㅋㅋㅋ 연막으로 이날 촬영 있는 척 함(남친 모델) 과일 샴페인 빵 케이크 등등 준비 절친 윤아라도 와서 도와줌 송이 거적대기 입고 올거라고 드레스도 준비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대존예... 노래 동선 등등 생각해서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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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 일진놈들 교복 개단정한데 해리포터 이 놈은 셔츠도 제대로 안 집어넣고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co/wV8chJ8S8N — 🐻마사🦊 (@MASA_HG) November 26, 2024 @씨발모립님 뒤에 네빌은 망토를 팔아먹은 수준이 아니고 혼자 거적대기 입고 있는데 저것뭐예요 지금 론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아진짜웃기게 괴물책 열기 전에 쓰다듬어줘야 하는데 걍 열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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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조행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번 야견에서 용을 쓴 잉어가 생사를 넘나드는 모습을 봤지요 올라 온 놈들의 안위가 늘 신경 쓰입니다 특히 흙물 어항, 거적대기 하나 없는 청계천 피난살이, 바로 돌려 보내기로 합니다 멀쩡하던 날씨였는데 북쪽의 한점 구름 히끗하더니, 세를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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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가 (산문)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가 (산문) 溫 州 김익 변솟간 거적대기 문보다도 못한 조선 왕조의 마지막 왕은 나라를 통째로 바다 건너 게다짝에게 넘기고도 비분강개하여 자결한 신하들의 충정비 하나 도 못 세워 준 채 새끼들 안위에만 매달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