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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거제도 고현항 앞바다가 내륙의 산들과 어울려 드넓게 펼쳐져 있고, 북동쪽으로는 가덕도와 그 뒤로 멀리 부산시와 태종대가 손에 잡힐 듯 바라다 보인다. 더불어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남쪽 바다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된다고 한다. 계룡산이라는...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발생하는 쓰레기는 각자가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거제 계룡산 소개 해발 568m의 거제 계룡산은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산이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낙상사고를 당해 무릅, 손가락, 팔꿈치를 다쳤지만 어쩔 수 없었다. 대구에서 도착지인 거제도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고 했지만 리조트 주소 착오로 30분간 헤메다가 먼저 출발한 팀과 뒤늦게 합류했다. 오후 12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하고 체크인 후...

사고는 사고다! 그렇다고 조망이 특별한 것도 아닌 게, 남진하는 동안 오른쪽으로 계속 보게 되는 거제도의 서쪽 바다다. 어쨌든 그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터널에서 나와, 3분가량 가자, 샘터 갈림길이다. 직진은 샘터, 선자산 길목의 고자산치는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