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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에는 거제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수선화를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산길이 가파른 편이지만 코스가 짧아서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3. 노랑버덩 노랑버덩 풍경...

공원은 거제도 동쪽, 바로 옆 지심도에서 여수 오동도까지의 남해와 섬들이다. 예전에는 한려수도로 쓰다가 1968년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윤슬봉에서 서남해를 보니 많은 섬들이 겹겹이 엎드려 있다. 지도를 보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섬들이...

수변공원 가는 이정표 구조라해수욕장 망치해변 양화마을 표지석 거제 연안 아비 도래지 불볕더위 속에 진행하시느라 힘드셨을...일정을 마무리하시면서 포근한 잠자리 속으로~~ ..... 거제도 해안길 2일차 학동 몽돌 해수욕장 근처에서 편안하게 하루밤을...

보경이는 지난 주말, 거제도 숲소리공원⛰️에 다녀왔어요. 모노레일을 타지못하는 동생을 위해, 동생 손을 잡고 씩씩하게 걸어올라간 보경이👍🏻. 양떼목장🐑까지 동생과 함께 씩씩하게 올라가 양과 토끼들🐇에게 먹이도 주었어요.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테마공원 대나무집 땅속으로 뻗은 대나무 뿌리 숲은 정갈한데 오밀조밀 오솔길 다움이 없다. 길은 자연스러운 곡선이 아름답다. 강물도 그렇다. 직선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자연은 구부러짐 그대로를 추구한다. 그래야 강물도 홍수가 잘 나지 않는다...

노자산 숲길을 걷는 둣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상부 전망대에 올라가면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경계 없이 360도로 감상 할 수 있으며 저 멀리 대마도까지 전망을 볼 수 있다. 노자산 케이블카 상부 아래에는 거제 자연휴양림이다. <노자산(565m) 정상...

큰 소리로, 알려주고 돌아간다. 해서 뒤로 돌아 '알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계속 가던 길을 갔다. 홀로 낙엽 쌓인 급경사를 올라가, 11시 57분 운동 기구 몇 가지가 있는 체육공원에 도착했다. 와중에 파이프로 만든 둥근 물건의 정체가 궁금해 추측해...

유적공원이라는 나름의 볼거리가 있으며, 거제에서 알려진 맛집 몇 군데도 고현에 있기 때문에 거제 시내로 다시 돌아간 것도...차가 아침 일찍 있다는 건 나같은 뚜벅이 여행자들도 거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학동에서 다대다포항으로...

출발~~😆 숲소리 공원에 가까워지니까 "어!!!!!!! 나 여기 와봤어요!!!!!" "엄마랑 아빠랑 와봤어요~~!!!!!" 너도 나도 와본 경험이 있다며 엄청 반가워 하네요 ^^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제법 가파른데도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씩씩하게 올라가는 도담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