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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 쥔장 '길손님'을 떠올리게 되구요... 3) 3년만에 처음으로 핸드폰으로 감히 길손님께 "여기 부곡인데 오후 5시경에 부산 해운대에 가서 뵐께예! 마중나이소!" 무척 건방지고도 맞아 죽을일라 정신나간 듯 일방적으로 통보함. 4) 어제 성공적인...

과 거제도도 보인다.. 호구산은 두군데의 암봉이 있는데, 정상부의 고스락 일대와, 동으로 뻗어내린 산줄기 중간부의 돗틀바위봉이 그것이다.. 고스락은 규모는 크나, 조금은 밋밋한감이있으나, 돗틀봉은 일대가 아기자기한 암들로 멋진 자태를 보이고있다...

하느라 거제도에 짱박혀 있어서 합체를 못하고.. 휩 키키 할마시랑 나... 이렇게 셋이서 N 나이또를 다시 방문했다.. 김키키 여사의 애마를 타고.. 광안리 바닷가 해안도로로 들어서니... 겨울바다... 캬아.. 파도소리 죽이고... 어둠이 내려앉은 바닷가에...

거제도 출장온지 어언~ 1년이 다되가네요.... 요즘 좀 바빠서 인지.. 청모참석도 그렇코 카페도 그렇코... 좀 뜸했네요... 형님 ,동생분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요즘 퇴근후 넘 심심해서 뻘짓거리 하나 생각해냈습니다.. ㅎ...

나이는 20대중반에서30중반이면되구요! 기타치시면서 노래가 가능하신분 하루세번이나네번정도스테이지를 합니다. 일욜엔쉬고요! 현재4인조로일하고있읍니다. 지역은 거제도입니다. 오디션을 하실분은 저희가 왕복차비를 드리겠읍니다. ***-***-****(아침...

했지만 스테이지가 있었고 그위에 미녀와 야수가 한쌍의 학처럼 우와하게 춤사위를 펼쳤다. 스포트라이트는 아니더라도 뜨거운 우리들의 시선을 한 몸으로 받았고 열렬한 박수소리는 가는 여름이 못내 아쉬워 목청껏 울어제끼는 매미들의 바이브레이션...

이어지는 스테이지는 바위타기. 산 정상이라곤 대학때 올라간 한라산이 전부인 나로서는 무쟈게 힘들었지만, 이게 도대체 얼마만큼 힘든건지도 가늠이 안되고, 초짜가 불평도 못하고 계속 올라가따. 초짜인 나만 힘든건가?생각하며 숨을 헥헥 거리고 가다...

분도 거제도 분이라고 하시네요.. 아저씨도 그냥 한번 씨~익 웃으시면서 건내는 현수막을 망토삼아 등에 두르고는 가족분들 앞에서 한번 달려줬습니다..ㅎ 다들 보셨죠..? 너무나도 신났어요..ㅋㅋ 중독이 왈: 훈~~~ 너 왜 애들을 니 등에 엎고 다니는거야...

대마도, 거제도, 제주도 그리고 서해에는 진도, 흑산도, 군사도, 강화도 등이 조선 땅 으로 명시돼 있다. "이 지도는 현재 발견된 일본 지도 중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시한 최초의 지도로 일본 스스로도 대마도·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