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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거제포로수용소 유적지-고자산치-용산 마을 ◎ 산행시간: 약 4시간 ◎ 산행회비: 20,000원(간식 제공) ◎ 출발시간: 금천동 6시, 체육관 6시30분출발 ★ 귀가시 통영항 경유 ※ 이번 산행은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차량을 3대 운행 합니다 한정된 임원...

삼선암 약수터-넓적바위-좌틀-첨찰산 정상-봉수대-좌틀-기상대 레이더 건물/서천암 터 갈림길-우틀-서천암 터-숯가마터-진도...보리*산악회 따라서/나홀로 ■차기 산행지: ○2.25(일): 경남 거제시 지심도+우제봉-해금강 코스/KJ산악회, 울Wife랑 ○2.29...

멀리 거제대교도 보인다.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 1970년대 이 곳은 마장터라고 한다. 말을 타는 사람들이 말을 쉬게 하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폐허처럼 되어있다. 건물 안에서 보는 풍경 오늘의 주제는 죽음과 삶을 생각하는 길이라고 한다. 오른 편...

있습니다. 기상대에서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답니다. 닭들이 폐사하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가끔씩 휴식을 취하고, 물을 공급해가며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산꾼들은 이렇게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산에 오릅니다. 나무로 된 계단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거제도에서 눈이 내리는 날이면 축복이라 부를까. ▲ 흔적 축복은 흔적을 남기고 사라져 간다. 통영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내린 눈은 거제기상관측소가 생긴 이후 연중 제일 먼저 내린 것이라고 한다. 거제지역에서 연중 제일 먼저 내린 눈은...

말았습니다. 어제 있었던 정기투어도 참 예측할 수 없는 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출발 며칠 전부터 주말엔 비가 올거라는 기상대 예보에, 아침까지도 우산을 챙길까 말까 주저하다 떠났습니다. 헌데 정작 거제에서는 비한방울 오지않는 화창한 날씨가...

28일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고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햐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센티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미터나 더왔다. 1m30㎝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매설에 이어서 평탄작업 및 정지작업이 포크레인 작업 예정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온다. 아뿔사 이 바쁜 와중에 왠 눈 기상대에서는 오후부터 예정이었는데 반나절이면 포크레인 공정은 끝나는데.........또 일정의 차질...... 아침 8시 포크레인 시동...

통영기상대. 다시 조금 오르니 망일봉으로 가는 이정표. 12:00. 이정표를 따라 조금 오르니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 날씨도 따뜻하여 여기서 뒹굴며 쉬고 싶은 심정. 좌우로 맞아주는 소나무와 동백의 녹색 속의 길을 따라 오르니 수백년된 팽영감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