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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5일 거제대명 앞..거제대명에서 2박3일 숙박을 하다봉게 이곳이 보이드라구요..어부횟집.. 어부횟집에서 바라 본 거제대명.. 보리새우를 먹으로 온건 아니였는데.. 수조를 보니 보리새우가 보이는 겁니다..귀한몸값 자랑하지만 주문해봅니다...

머물렀는데 전망도 좋고 실내도 괜찮드라구요.. 저번 방문에 괜찮게 먹었던 기억에..거제대명에서 접근성도 좋고해서..어부횟집으로 방문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거제대명리조트가.. 해산물이 뭐가 있나 탐색해봅니다.. 오도리가 저번엔 8,000원...

어느 횟집 수조에 겨우 풀어놓는다. 주위 사람들이 감탄하며 모여들었다. 어떤 사람이 대구가 아니라 돗돔이라고 했다. 돗돔은 몸길이가 사람 크기만 한 대형 어류로 낚싯꾼들 사이에서 쉽게 잡기 어렵다고 하여 전설의 물고기, 또는 전설의 심해어라고...

이덕화는 거제 참돔 조로 나뉘어 각자 고군분투했다. 시간이 흘러 가게로 다시 모인 멤버들. 이태곤과 이덕화는 20마리 이상...오픈 전 미리 물고기 손질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횟집에는 또 다른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기타를 들고 등장한 의문의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