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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하셨던 알찬 계획들 잘 실천하고 계시나요? 쌀쌀한 날씨에 오늘하루도 따뜻한 온정으로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2025년 신년 봄맞이 기행은 동백꽃의 섬, 따뜻한 남녘 거제 지심도 동백꽃길을 걷기 기행합니다. 2~3월 동백꽃섬 지심도를 찾는...

추워진 날씨에 출발 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혹시나 불참하는 회원이 생길까 의심하는, 엄청난 불신의 죄를 지었습니다...만석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3월에 함께하는 지심도는, 1936년 일본이 해군기지로 사용하면서 주민들이 강제로 쫓겨나고...

꽃은 날씨가 맞고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행운의 꽃이다. 동백꽃에는 ‘하나뿐인 사랑’이라는 꽃말이 있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오붓하게 산책하며 만나는 꽃이다. 선착장에 내리면 지심도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둘레길이 조성되었고, 동백 꽃망울은 길목...

실 망스러웠지만, 하늘의 섭리를 어찌할 것인가! 거제시 홈페이지에는 2월 부터 3월까지 동백꽃이 만개 시기라 며 소개되어 있고...비진도 보다는 훨씬 많이 개화되어 있어서 눈 호강은 실컷 할 수 있었다. 지심도 행 유람선은 96명 정원이라 지만,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