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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 신원면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9연대는 1948년 12월 29일까지 제주도 4.3사건 진압에서 막대한 민간인 피해를 입혔던 전력이...2월 7일 산청에서 500여 명, 함양에서 590여 명의 주민을 학살하였다. 그리고 2월 9일 거창에서 첫 대량 학살이 청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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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 (남강기맥) 5구간 거창 사별산(705), 덕갈산(德葛山 669.5) 소개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은 명당자리가 있다는 풍수설에 따르면 마을이 등불에 해당하므로 등골(燈洞)로 불리다가 등(燈)자가 둔(屯)자로 바뀌어 둔동(屯洞)이 되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둔동리,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경계의 망설봉(望雪峰 619.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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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합천 고령 답사 자료 안내(2023.12.19)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령은 신원면 주민들 중에서 공산군에게 협력한 사람을 가려내려고 대현리, 중유리, 과정리, 와룡리 등의 주민들을 과정리의 신원초등학교로 모두 모이게 하였다. 신원초등학교의 교실과 복도에는 4개 마을의 1,000명이 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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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거나 말거나 냅둬유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고한 신원면 주민 570여 명을 다이너마이트와 총살로 학살했다. 1951년 국회에서는 ‘거창사건의 비합법적인 형행’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자들을 처벌했으나, 이승만 정권에 의해 특별사면 되었다. - 국방방위군 사건 : 국민방위군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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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암살사건; 한국의 맥카시즘은 무자비하고 처절했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 과정리에 들어왔다. 1951년2월9일 3대대는 거창군 신원면에서 본격적인 초토화 작전을 시작했다. 청연 마을에 들어온 군인들...2월10일에는 중유리, 대현리, 외룡리에 군인들이 쳐들어왔다. 마을 전체를 불 태우고 주민들을 신원초등학교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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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기맥 4구간(거창하면 떠오르는것을 찾아) 201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 신원면 신원 초등학교에 모인 주민 천여명중 경찰,공무원 가족을 형식적으로 골라내고 남은 사람들을 박산골 계곡으로 끌고...확인사살 하고 시신위에 나무를 올려 놓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름 이때 3명의 젊은 주민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그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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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거창양민학살 신원면을 찾아서 201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신원면 대현리, 중유리, 와룡리 일대에 들어 옵니다. 탄량골 학살에서 살아남은 임분이 할머니의 증언에 의하면 군인들은 와룡 마을 사람들을 피난 가야 한다고 몰아세웠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하자 이곳은 공비들 때문에 안전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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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2구간65.25km-겨울방학이나 해볼까?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거창 희생자 학살 장소에 들려 봅니다. 바위에 총탄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곳에 서니 뭔지 모르게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리고 밀재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는 신원면에 도착을 하고 식당에 들어서니 주인장께서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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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2/11)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창군 신원면에서 제11사단 제9연대 연대장 오익경 대령 지시로 국군이 양민517명 공비로 몰아 집단학살, 3월29일 거창 국회의원 신중목이 폭로, 사건 은폐하려 경남지구 계엄민사부장 김종원 대령(28세)이 국군 1개소대를 공비로 변장시켜 국회조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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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오늘의 역사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찰은 불이 발생한 304호에 수용돼 있던 중국 동포 김명식(39.사망)씨가 오전 3시51분쯤 물에 적신 휴지로 감시 카메라(CCTV) 렌즈를 가리고 난 뒤 4분 후쯤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다. 2007년 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