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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소속되어 각각 거창군, 삼가군, 안의군이 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거창군 내 22면을 10면으로 통폐합했고, 안의군 마리면(동리면, 남리면 합면), 위천면(고현면, 북하면 합면), 북상면과 구 삼기 지역인 삼가군(현 합천군...

아름다운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산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마다 당송에 제사를 지냅니다. 4. 경남 거창군 마리면 대동리 용송(소나무) 555살 보호수 높이 11m 둘레 3m 용트림하듯이 뿌리가 바위에 또아리를 틀고 강렬하고 특별하게 자리한...

자리한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매우 깊은 험준한 지세를 형성하고 있다. 안의삼동의 으뜸인 원학동의 범위는 오늘날의 거창군 마리면 영승 마을에서 월성계곡 상류의 사선대까지 이르는 공간으로 본다. 원학동은 사대부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곳으로 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