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몸이 떠나면 마음도 떠나나? 오후 네시님, 울바노, 형제님을 칭찬합니다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위. 거창하게 국가나 사회를 위해서는 아닐지라도 남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금전 등의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찾아가서 “수고합니다.”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못...
-
[위원석이 만난 사람] 서기철 캐스터 “시청자가 원하는 질문을 대신 하는 것이 역할”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2023년 돌아가신 뒤에 나온 부고 기사에는 이러한 대목이 나온다. ‘맑은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도 유명했으며, 특히 어떠한 순간에도 흥분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차분하게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캐스터의 임무라는 소신을 끝까지 고집했다...
-
수필/이경숙, 진재훈, 오월석, 백경화, 김정자, 이대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지에서 발령받은 사람이 많다 보니 회사 사택이 턱없이 모자라 개개인이 직접 본인 숙소를 구해야만 했다. 농어촌 중소도시다 보니 새로 지은 원룸 같은 깨끗한 숙박시설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 겨우겨우 군청 근처에 방을 하나 구할 수 있었다...
-
포천 도마치계곡에서 무턱대고 물놀이하기에는 부족한 듯해, 흥룡봉에 오른 후 계곡에서 놀았다.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쳤다. 2023년 7월에는 대간꾼도 엄두를 못 내는 칠절봉에서 진부령까지[산행기] 연결했으니, 그게 마지막인가? 어쨌든 내가 오르고 있는 산이 산경표상에 있다는 걸 깨들은 건 백두대간 이후 한북정맥이 두 번째다. 특히 한북정맥과 그 지맥 위에 있는...
-
치과대표 기호 5번 강승현 선생님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탈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분명 크고 작은 고충들을 지니고 계실 것입니다...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제주도로 발령받자마자 관사/관사 지원비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한 근무 기관에...
-
@@@(약력+프로필)/29회 이근후 선배님 수필 1~ 5 편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의보가 발령되는가 하면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으니 정말 찜통더위다. 불볕더위로 인한 열사병에 시달리다 보니 또 폭우가 쏟아진다. 물난리가 한번 나면 농사도 망가지고, 집도 무너지고, 산사태도 나고, 인명피해도 난다. 이것도 하루가 멀다고 자주...
-
선배 합격자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면접 노하우 - 2023년 모음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셔서 인사를 해보면서 목소리 크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후 대기실에 들어가 입을 열심히 풀고 뽑은 관리번호를 입에 익혔습니다. 혹여나 다른 번호를 이야기 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서 열심히 이야기했었어요. 제 차례가...
-
2023 경남발령 (경남고민이 되면 언제든 참고하세요)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2023년 당해 30등대 초반까지 3발났습니다 21년 임용/ 22년 임용 모두 그러지 않았습니다 20년 임용은 응시하지 않아...그외지역면 무조건 재임용. 6월쯤 교육청전화했을때 중간발령1명정도였어요 복직자/군대/ 등 전년도가 우선이라 23년도는 많이...
-
연중 제17주일 강론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론 2023년 7월 30일 손기철 신부 안녕하십니까? 손기철 베드로다미아노 신부입니다. 어저께 7월 28일 국우성당 본당사제로 발령을 받아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열대야가 있습니다만 저는 어젯밤은 주일학교 친구들 덕분에 아주 푹 잘 잤습니다...
-
진정한 추모의 시작은 공감입니다 - 이태원참사희생자 이지한의 어머니 대담 2023.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이 2023년 1월 28일이니 10ㆍ29 참사로부터 만 3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고인들의 면면이랄지 정보랄지, 유가족들 간...없는 곳에서 묵념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여러 인사들을 화면을 통해 보게 됐어요. 이름도 없이 158명이라는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