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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을 오르다 시간 : 2012, 5. 13 장소 : 감악산 정상 누가 : 대표, 생태담당 간사, 중학교 교사, 교사 가족, 학생들 8명(?) 각시붓꽃 개감수(대극의 일종) 고추나무 구슬붕이(15-30cm/이에 비해 큰구슬붕이는 50-70cm) 금붓꽃 노랑제비꽃 둥굴레 바위...

아하! 조오치~ 나도 가자. 숙소도 한번도 안 가봤으니 잘 되었어!! 농활때 아침마다 10바퀴씩 돌고, 삼삼오오 데이트 했던 거창여중 운동장을 그날은 아주 천천히 현미와 두어 바퀴 돈 다음에.. 농활 숙소를 방문하였지요. 즐거운 이야기 편안한 분위기 아...

나 미치겠어요.ㅠㅡㅠ 샛별 떨어졌어요. ㅠㅡㅠ 다른애들은 거창여자중학교, 혜성여중 갔다면서 좋아해요.ㅠㅡㅠ 그러면서 이 친구는 위로도 안해줘요.ㅠㅡㅠ 그래서 더 슬프네요. 인.소.닷 여러분들한테 위로받고 싶답니다. 나, 샛별 배정받고 펑펑...

푸른산내들 대표) 5월의 거창은 어디를 가나 꽃 천지다. 일년 내내 야생화로 온산을 채우고 있는 감악산을 둘러보았다. 마침 거창 여중 생태동아리원들과 함께 하였다. 산 여기저기 한 때 골프장이니 생활체육공원이니 하면서 파헤쳐 놓았다. 인간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