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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가르침?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창한 가르침 계시록은 기록된 것으로 단순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거창하게 . 복잡하게 가르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넣어 해석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에 떠돌아 다니는 찌라시들! 세상의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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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사를 읽고 거창한 약속을 하지 않음에도 희망감이 돋는 것은 어쩐 일인가? 무학산(회원)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인가? 거창한 약속을 안 하니 도리어 신뢰가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저만한 위치의 사람들은 거개가 큰 약속을 하여 듣는 이의 가슴에 헛바람을 집어 넣지만 한동훈은 그런 게 없어서 좋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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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수필 / 한 가정의 할아버지가 쓴 『‘10대 뉴스’』 202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잘것없이 자잘한 삶이지만 유력 언론사의 ‘국내외 10대 뉴스’ 못지않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오히려 신문에 실리는 거창한 뉴스보다 한 가정의 한 해 ‘소소한 10대 뉴스’가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나는 믿는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살아온 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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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만드는교회'에 바란다' 2004. 7. - 뉴스앤조이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는 거창한 슬로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평화를 만드는 교회'라는 이름답게 이 시대의 맥을 잘 잡아 이 땅에 평화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 주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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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 정신분열 걸릴 것 같은 세상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나 뉴스를 따라가다 보면 정신분열증에 걸릴 것 같아요. 어제의 말로 오늘의 말을 부정하는 좌충우돌, 자기모순, 지긋지긋합니다. 제발 국민의 정신 건강도 좀 생각해주세요. 이태원 참사로 아들딸을 잃은 부모들의 손을 대통령은 잡아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