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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참석댓글 달아준 고마우신 하트님,아이비님 모시고 백종원국밥 거리에서 식사와 예당호 모노레일 로 하루 봉사를 하겠습니다. 혹시 저녁은 지기님께서 거창하게 짜장면,짬뽕,볶음밥 을 쏘시겠죠. 해당 되시는 회원님은 가부를 댓글로 알려주십시요...

케가 거창하이 지났는 집인줄 알았띠 평상 및개를 갔다났다!~ 에고 저 아지매들은 와 저리 시끄럽노?~ 공짜로 캠핑장을 씨마 조용하이 묵고 나와야지!~ 한쪽 귀 마져 묵지 시퍼가 후다닥!~ 후다닥 바우 쪽으로 내리서마 우뚝 솟은 빌란 비우가 보이는데...

국내에서 처음 보는 능수벚꽃길 겹벚꽃이 늘어져 핀 것은 불국사와 개심사에서 봤지만 거목에서 늘어져 이렇게 장관으로 펼쳐진 것은 처음이다 오라버니 고마워유 ^^ 사진은 버리지 않고 모두 올립니다 필요한 것만 쓰셔요

건 거창하고 아름다운 경계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버틴 견딘, 우리들의 범람. 숭덩숭덩 잘린 햇살 반죽을 모아,무너지는 노을안에 던져보았어 어둠을 굽던 너가 내 경계로 흘러드는 일 그리하여 너와 나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일 이건 적멸일까,탄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