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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거창에서 오방색 국수를 만들고 싶다는 국수에 진심인 김현규 씨 가족의 하루를 만나본다. 2부. 구룡포 사람들의 소울...때 앞바다에서 10마리의 용이 승천하다가 1마리가 떨어져 아홉 마리만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는 지명이 붙었다는...

가족 모임(7명) 거창 : 금원산자연휴양림(아침-유안천폭포-숲해설:11:00-11:11) - 수승대출렁다리 - 마리해물칼국수(점심) 함양 : 안의 집 밀양 : 더라운지

아닌데 거창하게 문패만 걸어둔 집도 있다. 또는 들어온 이들을 의식해서 무리하게 이끌고 가려다 보니 거친 말이나 비속어를 함부로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양적인 팽창을 반기기만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갈수록 진해지고 있다. 8...

메뉴 : 칼국수+누룽지+전 [곱배기] 맛 : 배터져 전원 실신..ㅠ 시간 : 사당 07:05분 출발-> 11시 주차장도착 [4시간] 오전...사당도착 부상자 : 없음 날씨: 최상 멀고도 먼 경남거창 우두산 GO~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코스를 설명한다. 말말말 : 오늘...

아이들과 어른, 함께 눈썰매 타면서 잘 놀았습니다. 비용은 김종원 선생님 냈어요. 고맙습니다. 점심은 마리 해물 칼국수. 마침, 곡성팀과 거창에 온 박경희 선생님도 함께했습니다. 박경희 선생님이 가족마다 커피와 곡성 유기농 엿을 챙겨와 선물로...

이런 거창한 정자를 세우다니.... 나무가 아니고 철근 콘크리트 건물 같다. 게다가 건물에는 유리창까지 달아놔 겨울에도 안온한 실내가 되고 있으니 말 다했다. 오늘 바람이 사납게 불어 능선을 걸어 오는동안 제법 추웠다. 추웠던 몸이 따듯한 실내가...

몇 마리가 올라가 있다. 대개 맛이 평준화되어 몹시 나쁜 곳도 별로 없고 또 그리 훌륭하달 것도 없어서 자연 그에 대한 기대치도 줄었다. 그런데 인천 용유도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식당가에서 ‘심 봉사 눈이 번쩍 뜨이듯’ 깜짝 놀랄 만한...

길, 거창한 건물 1064 Red Block 카페. 건동친구가 커피 한 잔씩 돌렸고. 길가인지 손님이 제법 있었고. 뒤돌아본 죽변항 꽤 온...오후의 한 가운데인데도. 걷는 우리를 도와주는 양. 멀지않은 덕구온천동네로 이동 옹심이칼국수, 두부에 한 잔. 식당 안...

기대어 바로 앉아 보라해서 둘이서 다정한 ㅎㅎㅎ 이집사장님!나비 물건 이였다 피곤했는지 살짝 눈붙히는 명희! 거창 마리해물 칼국수집 입구에 국화가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고 낮에보면 엄청 탐스러울것 같았던 국화라 한컷! 칼국수 짱! 속이 뜨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