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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란 무언가 거창한 일만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삶 속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배려를 행하는 것이...흥겨운 자유가 거기에 있다. 남을 돕는 자에게 주어지는 희열과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된다. 과연 미담이야말로 좋은 에너지...

터널 같은 일상에 큰 희망의 빛과 위안이 되었을 것입니다. 내 가슴의 깊은 화상(火傷)이 나음을 입는 것은 영화 속의 거창한 영웅적 미담이 아니라, 이처럼 숨어있는 꽃들의 작은 감동들 때문입니다. 이 세분의 인품과 마음이 진짜 생산적인 공감(共感)과...

**거창한 미담은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해외에 거주하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왔어요. 서울서 박사모수준의 기사님도 만나고...(날씨이야기하다가..정치이야기로 빠져서 ㅋㅋ 최순실이 나쁘고 박근혜는 돈에 1도 관심없는...

줘야 미담으로다가 길이" 냉큼 한입에 털어넣는 허사장에 신경도 안쓰는 날자가 호규를 보채었다. "솔직히 자수해. 립스틱 색깔 네가 직접 고른 거야. 아님 알아서 달라고 한거야?" # 저녁나절. 시끌법석한 소동이 벌어졌다. 호규에 양복을 입히고 넥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