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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녹아 들다’‘말하지 않은 슬픔이’‘이런 투명 속에서는’‘잡념’‘노래의 자연’‘찬미 나윤선’방문객’외 여러편-정 현종.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르는 식당 배나무 아래서 오늘도 맥주 한 잔. 안주는 오이 몇 쪽(거저) 오이와 된장 사이 술잔과 술병 주위에 모기. 한 병을 비우고 나서 나는 쟁반을 들고 내려간다. 맥주 마시는 것도 좋지만 다 먹은 쟁반을 들고 가는 것도 즐겁다. 비탈진 배나무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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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5 (미당 서정주님을 찾아서 - 전북 고창) 201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전시실로 꾸며진 제2동 이 있습니다. 뒤쪽 소요산과 어울려 참으로 조용하고 정취어린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미당시문학관과 생가의 관람을 마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당부터 찾았습니다. 고창은 풍천장어 구이요리가 유명하지만, 주문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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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 100차 답사중에서 내가 참여한 답사 적어주세요. 201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미당시문학관-인촌생가-고인돌-고창읍성 77 12차 2003.5.25 부석사 부석사-소수서원-북지리마애불-닭실마을-적성비-적성산성 89 13차 2003.7.5~6 경주남산 배리삼존불상-부처골-탑골부처바위-괘릉-불국사-남산동남산-서출지 92 14차 20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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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얼떨결에다녀온 후쿠오카 1박2일! - 후쿠오카열번넘게가서 드뎌올라가본 후쿠오카타워ㅠ0ㅠ 모츠나베 먹으러가잣! 201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미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우린 텐진에들르지않고 바로 하카타로감ㅋ............) 도착!!!!!!!!!!!!! 종점인데 우린 앞길로안가고 샛길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타워보이는대로 걸어가면됨ㅇㅇ 아까못먹은 라멘이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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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차 - 20130616 201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거창 휴게소 도착을 해서 밥을 먹는데 김은숙님이랑 백원욱님이 탁자 위에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김밥을 펼친다. 김밥에다 전을 묻힌 정성이 가득한 김밥. 딱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정성이 들어갔다. 몇점 집어 먹어보니 정성 가득, 행복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