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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37_바람타고 향적봉 다녀왔습니다(신풍령_백암봉_향적봉_동엽령) 201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는 “본죽”에서 산 “불고기낙지죽”을 새로 산 보온도시락에 담아왔다. 아직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죽을 먹고 나니 숲 속 찬바람의 냉기가 조금 가신 것 같다. 땀이 식으면서 너무 추워 바람막이를 꺼내 입었다. 여기저기서 권하는 술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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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터키로 뜨다 _ 2nd Day, 오르타쿄이로 향하다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자르본죽으로 장식을 한 동물모양 유리세공품이 탐이났는데, 바자르에 더 싸게 팔거라며 사지 않았다. (여행이 끝난 뒤에 자매의 쇼핑품목에 그런 유리세공품은 없었다ㅜㅋ) 여행 첫날이라 아직 소심함을 벗어던지지 못한 언니는 섣불리 사진 찍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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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종주기 2005.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습니다.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함양군에 걸쳐있는 덕유산은 주봉인 향적봉(1,614m)과 무주 구천동 계곡의 명성이 높지만...하루 종일 만들었다는 전복죽을 한그릇씩 먹습니다. 평소에 아무나 먹지 못하는 귀한 음식이고 본죽집에서 만원씩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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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여행기5(12/31일) 2010.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입니다. 입구에 나오니 들어갈 땐 없었던 좌판이 이렇게 거창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옥으로 만든 그릇과 접시와 항아리...장식품은 터키인들에게 행운을 주는 부적의 일종인 '나자르 본죽'이란 것인데 새해가 되면 모두 이것을 하나씩 새로 사서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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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발전의 4단계/ 거듭남 /성령세례의 증거 /측정의 오류 / Creation 2017.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라, 거창한 하늘의 추상적인 이야기를 듣고 와 했는데, 집에 돌아가서 나한테 어떻게 되는 것인지? 여러분들이 많이 느끼셨던 것 중 하나가, 다비드 목사님 이야기를 들으면 감동하고 눈물 흘리는데, 가서 누군가에게 하려고하면 뭐였지?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