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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에서 거창을 구경하며 기다리기도 잠시 서은성씨와 홍채영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이후, 5명 모두 점심 메뉴로 돈까스를 먹고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은성씨와 면접을 진행하면서 꽤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좋아하기도 하고(보는 것...

넘은 사과먹다 벌레 반마리 씹은 표정이다. 하지만 막상 연극이 시작되니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한다. 나도 연극이 그렇게 재미...사람들도 직접 보기를 강추한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거창을 뜨기가 무척 아쉬웠지만... 어쩌랴. 밥벌이는 해야지..ㅠㅠㅠ...

없는데요.....해서 내 갈켜 줄게 해봐라... 이리해서 시작된 거창한 음식 아니 요리가 요런거... 그냥 찌개나 끓일려고 사다 둔...그 다음 집에 있는 거 모두 꺼내서 감자, 단호박, 고구마,당근,사과,귤도... 야채는 그냥 모양 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11:00 11:00 ~ 12:00 이수미 팜베리 (베리식초 만들기 체험) 12:00 ~ 13:00 점심식사 (치즈돈까스) 12:55 ~ 접수 및 발열체크 딸기 따기 체험 (봉농원) 13:00 ~ 16:00 거창 정자 탐방 갈계숲, 가선정,도계정,병암정,관수루,요수정,건계정 󰁑집으로 향해...

거창사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첫 완주 메달을 목에 건 날이다. 이렇게 썼다. 아주 잠깐 보성 씨가 목에 걸린 메달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때 보성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떤지 물어도 대답해주지 않으니 궁금할 따름이다. 달리는 보성 씨에게서...

없으면 돈가스 소스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분. 걱정 노노. 쪽파 쫑쫑쫑 다져서 올리고 그 위에 다진 피클 올려주면 완성. 브로콜리 새싹, 무순도 씻어서 그릇에 한가득 담아놓고 곁들여 먹으면 소스에 얹혀가서 숙주랑 같이 아삭아삭 아주 맛있게 잘...

1개. 사과 조금. 양파 조금 편수냄비에 다진 올리브 오일 조금 붓고 마늘부터 볶아줍니다. 곱게 다친 야채를 넣어 한번 더 볶아줍니다. 굴소스 1스푼, 간장 2스푼, 다시마 우려낸 물 3스푼 걸쭉한 소스를 원 하시면 전분을 적당히 넣으면 됩니다. 비건 햄...

먹는 돈가스는 어떤맛일까? 먹고싶어 찾아봤지만 점심 12~13시, 저녁 18~19시에만 판매한답니다. 할수없이 함양방면 휴게소로 발길을 옮깁니다. 장수휴게소방면의 육십령 전경.......생태터널과 커다란 표지석도 있고...... 팔각정이 있습니다. 팔각정에...

국도(거창 - 무주 - 영동 - 대전(대전부터 고속도로))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 무주에서 영동지나 대전으로 가는 국도가 드라이브로 참 좋은 국도 입니다. 쉬엄쉬엄~ 경치도 보고, 계곡구경도 하면서 편안한 맘으로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느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