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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신원초등학교의 교실과 복도에는 4개 마을의 1,000명이 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그 속에는 젖먹이 아기에서 90세 노인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군인들은 그들 중에서 경찰가족과 군인가족은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박산골의...

1. 기간: 08.04.28~ 08.07.01 까지. 2. 자격: 초등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3. 담당 과목: 6학년 담임 4. 특이사항: 학생수가 34명인 소규모 학교 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실분 많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밑의 연락처로...

가하여 100여 명을 학살하였다. ▲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추모공원내 역사교육관 자료 2월 11일 3대대 이종대 정보장교는 신원초등학교에 남아 있던 500여 명의 주민들을 박산골짜기로 끌고 가 일제히 사격으로 학살하였다. 박산골짜기에서 517명이 학살...

과정리에 들어왔다. 1951년2월9일 3대대는 거창군 신원면에서 본격적인 초토화 작전을 시작했다. 청연 마을에 들어온 군인들은...중유리, 대현리, 외룡리에 군인들이 쳐들어왔다. 마을 전체를 불 태우고 주민들을 신원초등학교로 끌고 갔다. 날이 저물자...

신원면 신원 초등학교에 모인 주민 천여명중 경찰,공무원 가족을 형식적으로 골라내고 남은 사람들을 박산골 계곡으로 끌고가 517명 집단학살 다시 2시간에 걸쳐 확인사살 하고 시신위에 나무를 올려 놓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름 이때 3명의 젊은 주민이...

11일 이틀 간에 걸쳐 신원면 소재 부락주민 570명을 신원초등학교에 집합하게 한다. 그리고, 군·경·공무원과 유력인사의 가족...죽이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박산(朴山) 총살했다. 거창출신 국회의원 신중목(愼重穆)의 집요한 추적 끝에 3월 29일 사건...

미명 아래 더 파헤쳐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 거창양민학살 희생자들의 박산합동묘소가 멀리 보입니다...연대 3대대가 통비분자를 색출한다며 인근 마을 주민을 신원초등학교로 집결시킨 후 군경가족을 제외한 전원을 여기...

전날 3개리에서 끌고온 주민을 신원초등학교 교실에 몰아넣고 밤새 교대해가며 광란을 부리다 날이 밝자 517명을 박산골에...719명. 1951_02_13.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지 못하게 신원면에 계엄령을 내림. 1951_03_29. 거창출신 신중목 국회의원 사건 폭로...

대현리에는 거창사건 희생자 추모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 6·25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9일, 군인들이 공비를 토벌한다며 마을 전체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을 논밭으로 끌어내 소총과 기관총으로 무차별 난사하며 학살했다. 15세 이하의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