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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지리산에 정착한지도 13년 째. “산이 나를 받아주니까 산에 살고 있는 거지” 한때 오일장에선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였다는 각설이 대만 씨. 가을이면 채취한 버섯을 한 아름 들고 장터에 나가 가위춤을 선보이곤 하는데... 넉넉한 가을...

녹두 삼계탕이다. 돌아올 때는 청송 약수도 받아 온다. 8시 30분에 원대동을 출발했다. 10시50분에 보현댐도착, 출렁다리와 보현댐을 1시간 관광하고, 12시 30분에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 뒤편에 있는 주왕산 탐방안내소는 에어컨 수리로 휴점...

초원삼계탕앞,05시50분.(구)황실앞길.06시00분.출발. 5.산행출도착지:(A조 출발지)전북 무주군 설 천면 구천동1로 167(A조) (B조출발지)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B 조) 6.개인준비물:도시락.생수.아이잰.및.방한방풍자켓및여벌옷.우의.모자.장갑.기타...

천왕봉휴게소에서.. 진안,장수를거쳐 충남금산도착(원조 인삼삼계탕으로 늦은점심식사를하고 막걸리도 한잔씩..노틸러스님의 팀...배경으로 짝꿍과 함께.... 복귀하는길은 무주,거창을지나 함양 오도재쪽으로(지리산 조망공원 휴게소에서 솔잎차와 도라지...

계곡물이 흐르는 다리. 사리마을 표지석... 등산로 입구 지리산태극종주 첫 봉우리 산천재 감투봉 능선과 만나는 곳. 곰이...죽었다는 봉. 웅석봉 아래 헤기장에서 좌측으로 50m아래. 삼계탕 두마리, 캔맥주 두캔, 여벌웃가방 나무에 메달았는데 잘 있었다...

용소 등이 있다. 삿갓봉에서 흘린 땀을 월성계곡에서 말끔히 씻었다. ▲ 산행을 마치고 거창시내에 와서 삼계탕을 먹었다. 사전에 거창군청에 문의해 보니 지리산삼계탕 식당이 제일 좋다고 해서 예약해 놓고 이곳을 찾았다. 오늘 저녁값은 류해철 회장님...

거대한 지리산 자락이 넘실대고, 발아래 내려 보이는 무주 리조트 전경과 푸른평야가 시야에 들어오면서 온천지가 내품안에 가슴활짝 시원스레 온세상 천지가 내것이다. 또한 고산지대의 고사목과 잡목아래 피어난 야생화 꽃이 만발하고,살아천년 죽어천년...

예정대로 지리산을 향해 출발했다. 차 안에서 각자 태풍의 후유증을 나누었고, 지나는 길에 비친 상황도 그다지 심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 백무동에 들어서면서 사태는 심각한 듯 보였다. 지난 밤 무시무시한 비바람을 견디지 못한 땡감들이 도로에 쫙...

달립니다. 거창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조금 가니 함양입니다. 지리산과 덕유산에 둘러 쌓인 이 도시는 천혜적인 여름 피서지대인것 같습니다. 10시 50분에 용추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40명중 20명만 용추사까지 트래킹하기로 하였습니다.끝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