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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거창한건 아니고 들어가기전에 표 보고 가방 스캔하는 정도이긴한데 이것도 사람많으면 밀리니까! 그리고 나는 기차표는 어디서 구매했냐 (미리 구매했음, 사람이 6명이라서!) 클룩 에서 구매했어 유럽표 구매하는 루트가 좀다양한데 우리나라 ktx...

저녁에 치킨집 가서 닭 사고 피자집 가서 굳이 내 취향의 고르곤졸라를 사고 빵집가서 내 취향의 빵을 사고 다이소 가서 내가 좋아하는 참깨과자와 스카치캔디 커피맛을 사온 것이다. 저녁이 되니 찬바람이 무섭게 불어대던데 그것들을 사오느라 여기저기...

어르신과 거창 읍내에 새살림을 났다. 평생 남의집살이로 고생만 하던 분이라 마음이 쓰였다. 두 분이 형제처럼 서로 의지하며 오순도순 사는 모습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새로운 삶터에서 아저씨가 웃는 날이 많아지길 간절히 바랐는데, 조금은 그...

바비큐나 치킨처럼 그저 맛있는 별미로 처음 시작했다. 하지만 그 역사를 거스르자면 매우 아프다. 전쟁의 상흔이 가시기 전, 모두가 궁핍하던 시절에 시작됐다. 처음엔 쓰레기를 음식화한 ‘꿀꿀이죽’이 있었다. 주재료는 군납 식품의 잔반. 내용물은...

데다 맛있는 치킨까지 공짜로 먹을 수 있었으니까. 갑작스럽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삼촌도 변했다. 할아버지는 매년 할머니랑...싶은 꿈을 미루지 않기로 한 것 같았다. 새벽에 치킨 집 문을 닫고 아파트 옥상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보곤 했는데 나...

1972년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경남정보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건국대학원 동화미디어 창작과를 졸업했다. 어린시절의 가족이야기를 바탕으로한 <우리 가족입니다>로 보림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혜란작가의 부모님...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후 온천천 도로를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하다 집에 왔습니다. 어머니는 집에서 쉬신다고 하셔서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탔습니다! 저희 집에서 조금 걸으면 빨간 자전거 도로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

제목이 거창하긴 했는데요. 갑자기 강사님이 못 오신다고 해서 제가 그냥 대타로 그때 당시에 제목을 그렇게 정했는데, 제가 오늘 서론적으로 먼저 전제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제가 드리려고 하는데, 이제 그렇게 하다 보면 저를...

하러 갔어요. 시원한물에서 물총놀이도 하고 맛있는 치킨도 먹었어요. 다음날은 집에서 쉬며 동생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시간을 보냈어요. 금요일부터 가족휴가를 떠났어요! 거창, 순창, 화순, 남원 경상도, 전라도 여러 도시를 누비며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