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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거창 사과 7상자/ 익명-(장아찌용)양파 10킬로*1상자/ 김수영님-청포도 사탕 2상자/ 익명-달걀 20판/ 박*희님-생활용품 1상자/ 원종화님-변우경 농부 고춧가루 1상자/ 김수영님=사탕 1봉/ 세상과 함께-마레헤 복숭아 2상자/ 익명-스테비아 커피믹스 1통...

민들레국수집은 21년 전인 2003년 4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3평 남짓한 곳에서 식탁 한 개와 간이의자 여섯 개로...있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일은 참 쉽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크고 거창한 것은 싫어합니다...

뿐입니다 거창이 이렇게 산세가 멋있고 품위있는 지기를 가졌는지 .. 천년고찰 고견사에서 한숨돌리고 다시 Y자 출렁다리로 이동합니다 오르는 계단속 위로와 격려의 문구가 없었으면 다리가기전에 포기할뻔^^~ 해냈다는 충만함을 가지고 점심 먹으로 이동...

김 대표는 거창 아로니아로 만든 국수를 서울 딸의 직장으로 보냈고, 동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아버지의 기술을...국수’가(家)의 이야기다. 부녀는 액운을 막아주고 장수와 행복을 축원하는 의미를 지닌 한국의 오방색을 면발에 물들였다. 단호박...

잔치국수와 산악회에서 준 김밥으로 해결 대통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광대고속도로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달려 거창으로 빠져나가 가조면에 도착 버스안이 잠시 울렁 울렁 Y출렁다리가 생기면서 휴일은 버스가 고견사 입구까지 못들어가고 가조면에서 셔틀...

출근길이 행복한 요즘입니다~ 부지런히 눈에 마음에 담고 맘껏 감탄하면서 (혼자 차에 있으니 ㅋㅋ ) 아쉽지 않게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 국계리 교회 공동 구매 올려 드립니다~ 가을 만큼 꽉 찬 품목들이 가득합니다 ^^ 주문은 댓글, 문자, 톡 모두...

등에서 거창하게 포장해 추진하는 상업화된 코스다. 천지 남백두 산문에서 4호 경계비 천지 전망대까지는 3시간이면 여유 있게 다녀올 수 있다. 4호 경계비에서 하산해 남백두 삼거리를 거쳐 백두령을 넘는다. 지난해 겨울. 눈으로 덮여 알 수 없었는데...

추가로 국수와 국물을 더 시켜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들에게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한 후 둘은 식당을 나와 차에 올랐다. "여보, 그 분들이 우리와 더 이야기하고 싶어 하던 눈치든 데요." "알아. 그러나 우리도 나이 더 들면 그렇겠지만, 낯선 사람과...

예의 거창한 주제가 아닌 아주 간단한 이야기지만 황의 손님과 맥락은 통할 것 같다. 어느 시골마을에 외국인이 찾아온다. 전에 서울에서 잠시 만나 큰 호의를 보였었던 여고 무용단을 찾아온 것인데 코치인 허순을 비롯. 허표와 병든 동생 허도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