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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蔚珍) / 거촌:남기일 200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진(蔚珍) / 거촌 : 남기일* 강릉에서 해안선 따라 남으로 두어 시간 달리다보면 보배로운 고을 울진이 있다 면적으로는 989km2 행정구역으로는 경상북도 최북단 1960년 이전엔 감자바위였는데 그 후로 文童이 되었다 남쪽에는 영덕이 북쪽에는 삼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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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바람은 무엇인가?/ 거촌 남기일 2015.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체 바람은 무엇인가? 새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날개 짓으로 눈을 녹이고 비를 가져와 꽃을 피우고 행복을 가꿀 때 이 거리 저 거리 기웃거리든 장돌뱅이 갈대숲에 누웠다가 바람이 되었다 바람이 된 장돌뱅이 살랑거리며 사람들 마음을 녹이고 옆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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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촌(남기일)이 보내온 메일이 있어 소개합니다. 200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록 기약없는 떠남을 전제하지만 시산의 태산준령 속에서 한때는 우리 동지였던 거촌이 보내온 메일을 소개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 단점만큼이나 특출했던 장점으로 시산에 적지않게 공헌해온 그를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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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衣禪師詩(초의선사시) 거촌 / 남기일 201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草衣禪師詩(초의선사시) 語稀無俗韻(어희무속운) : 말 수가 적으니 허튼소리 없겠고 地僻靜鳴珂(지벽정명가) : 사는 곳 치우쳐서 방울 소리도 없다네. 己矣靑春老(기의청춘노) : 그만두세 청춘은 금방 늙고 悠哉好事過(유재호사과) : 은연중에 좋은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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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坪有感(거촌과 증평에 다녀오다)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다 않고 찾아오니 즐거운 마음이여 부족한 살림살이에서도 간직한 아름다운 생각 무더위 속에서 겨우 숨만 쉬다가 거촌 남기일님께서 증평에서 열리는 참여문학회의 문학의 밤 행사에 가시다고 하여 기분전환을 위해 동행하였다. 사북에서 일죽까지 3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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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촌시인님 한시 201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겨다보지 말라. 獨道를 竹島라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의 부당성을 밝히기 위해 이 詩를 짓다. 2011년11월22일 남기일 약력 호 巨村. 詩人 / 漢詩人. 울진문학 회원 / 웅봉문학회 회장 漢詩 카페 <漢詩 속으로> 운영자 http://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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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산행기(시산 정기 산행보고) 200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기산행보고 오늘은 大耶山을 오른다 -시산 2004년 夏期 정기산행 경과 보고- ▲보고자 : 거촌 남기일 ▲일시 : 2004년 7월 25일 ▲장소 : 경북 문경 가은 대야산 ▲참석인원 : 23명 산행코스 : (1조) 벌바위 주차장-용추-월영대-피아골-대야산-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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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낸 편지 200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만 그들의 생각을 그들만의(각자의) 방법으로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출근 시간에 쫓겨 두서없는 글로 답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인들의 사유의 세계(사색의 세계)에 대해 이해를 구합니다. 2004.8.21 아침에. 거촌 남기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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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간 낙오병의 모험 200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호선 도봉산역에 도착하니 1시30분경. 전철타고 집에 오니 오후3시..목욕을 하고 뒷정리를 하고 잠시 눈 좀 부치고 일어나서 산행기를 쓰야지 하며 침대에 들었는데.. 깨고 보니 월요일 새벽 4시. 아직도 어깨 죽지와 허벅지가 뻐근하다. 글 거촌 남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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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다례 제 5구성]-- 시연 계획서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호천사인 너! 우리 삶의 매력 덩어리 한국의 지표인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 한시낭송 : 독도관련 대일본 충고사(거촌 남기일) 何處生長竹一株(하처생장죽일주) : 어디에 대나무 한그루라도 자라더냐? 冬靑木在篁全無(동청목재황전무) : 사철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