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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사리와 불경등을 들여왔고 사신을 보내기도 했다. 문화 분야에서도 많은 치적을 남겼는데 흥륜사를 건립했고,거칠부를 시켜 국사를 편찬했다. 당시 가장크고 높은 황룡사 9층 목탑도 건립했고 삼국통일의 기반이 되었던 화랑도 역시 그의 치세에 탄생...

만약 거칠부가 지은 것이라면, 신라 이야기만 나와야지요.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김부식이 송나라에 간 이야기까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라의 국사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또 삼국유사에는 삼국사라는 책이 나오는데, 이것은 삼국사기 인지 여부...

國史(국사)는 신라 진흥왕 때 거칠부(居柒夫)가 편찬한 역사서이다. 현재 전하지 않아 정확한 책수와 편찬연대는 알 수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진흥왕 때 이찬(伊飡) 이사부(異斯夫)의 건의에 의하여 거칠부가 여러 문사들과 편찬한 것으로 되어...

황룡사, 불국사, 흥륜사 등 큰 절을 건축했습니다. 우륵의 가야금, 솔거의 노송화, 금생의 필법, 장육불상 등 위대한 예술작품이 나왔고, 진승명룡은 1800여 권의 불경을 가져왔습니다. 거칠부는 국사를 편집하여 각 분야에서 문화가 크게 발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