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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는 바른 "급"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이고 "급"은 힘을 쓰는 순간입니다. 베기와 칠 때, 치부리할 때, 납도시 칼끝이 고이구치에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급"이 있는 곳엔 항상 (현대검도)기검체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베기는 누구나 어느정도 연습하면 벨 수 있다. 베기를 하면서 무슨 수련을 어떡게 뭐 땜시 하는가 또 뭐를 생각하고 어떤 형태로 표현하고 해석 하는게 베기 수련의 성과라 볼수있다.

지 3개월 된지 유학생입니다만 학교 끝나고나면 집에 있는게 대부분이라서 집에 있기보다는 시간을 활용해서 취미활동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특히 검도랑 거합도는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은데 도장이라든지 동호회 등 배울 수 있는 곳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어제 거합도 승단심사 겸 연맹 칸사이대회가 있었습니다. 오전에 승단심사를 보고 오후에 대회가 있었는데, 대회 끝나고나니 심사 결과가 나와있더라구요 ㅋ 좀 아슬아슬했던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ㅡ.ㅡ;; 일단 합격했으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