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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전에 진통이와서 오늘새벽2시21분에 산모태아건강하게 순산했어요 주님이지켜주신은혜감사합니다 사랑하는교회 모든중보기도해주신분들께도 너무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다하나님의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좋으신주님을찬양합니다 중보기도해주신분들...

태반이 나올때까지 인위적 짧으거나 만지면 어미가 위험하고 태반이 안나오면 어ㅣ가 패혈증으로 죽음 ㅡㅡㅡㅡㅡㅡㅡ 태는 단백질 덩어리 어미 영양보충용

우리 딸이 2012년 4월 15일 21시 정각에 3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일저녁 11시 유도분만 날잡아놓고 너무 무섭고떨려서 막울었는데.. 막상 촉진제맞고도 진통이 안걸려서 이틀을 꼬박 혼자선 쌩으로 누워있어요 15일 1시 오후부터 진통시작되서 무통맞으니까 세상이 달라지더라구요.. 진통은 할만했는데 힘주는게 너무...

와이프한테 정말 잘하세요...강추!!! 일요일에 입원해서 밤새서 아프다가 새벽부터 진통해서 8월 4일 점심때 12시 52분에 건강한 장군감이 탄생했어요... 자연 분만으로 와이프한테도 무리 없게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기분이요??.....뭐라 표현할...

따로 아파트쪽에 밥챙겨주는 아이에요^^ 풍림3차 에서 저희를 매일 기다려요 이름을 지어줬어요 ~여잔데 풍삼 이에요ㅋㅋ 저번주에 찍었는데 ᆢ 만삭이라 요즘은 2틀에한번꼴로 통조림을 같이줘요^^ 한통 다 먹고 또 사료먹으러 ㅋㅋ 애교많코 사랑스럽지만...

정말 감동이더군요^^ 아 그리고 이름도 지었습니다 일숙이 이남이 삼남이 말숙이 ㅎ 말숙이는 올백이 입니다^^ 건강하게 순산해서 정말 다행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집사람이 올리브를 위해 미역에 황태를 공수해와서 차려준 올리브 밥상입니다ㅎ

꼼작없이 침대에 누워있고 무서운것 들지 말고 휴식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제 마음에 근심과 걱정보다는 주님께서 평안함과 기쁨을 부어주셔서 참 감사해요... 태반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순산할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좀 힘이 드네요...살면서 분만의 고통이 제일인줄 알았는데..^^ 이젠 어떤고통이든.. 다 참을 수 있을것 같더니.. 참..간사하게~~ 그래도 울이뿐 아가 젓먹는 모습보면 기냥 행복합니다~~~ 여러분 ~~~ 모두모두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하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