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흥부전에 반영된 조선후기 사회상/신 병 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2009.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54호 (2009.10.29) 흥부전에 반영된 조선후기 사회상 신 병 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한국 전래동화의 고전 『흥부전』. 어린시절 동화 속에서 『흥부전』을 읽은 사람은 한없이 마음씨 착한 흥부가 형 놀부에게 시달림을 받다가 결국에는 복을 받고...
-
『춘향전』, 역사와 소설의 사이(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2009.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향전』, 역사와 소설의 사이 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우리 고전의 대명사처럼 되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소설 『춘향전』. 신분을 뛰어 넘는 청춘 남녀의 사랑이야기와 부패한 수령에 대한 통쾌한 응징 등 시대를 넘어 공감되는 요소들이 다양...
-
조선후기 중인문화의 산실, 인왕산/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2015.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후기 중인(中人) 문화의 산실, 인왕산 신 병 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서울 도성을 사방에서 병풍처럼 호위하고 있는 네 곳의 산.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남쪽의 목멱산(남산), 북쪽의 북악산이 그들이다. 이 중에서 인왕산 일대는 조선후기 중인...
-
바람의 ‘화원’, 그들의 이야기 --신 병 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2010.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의 ‘화원’, 그들의 이야기 신 병 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화원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이어 영화 ‘미인도’가 개봉되면서 조선후기 화원 바람을 주도하면서, 김홍도와 신윤복의 묻혀진 삶과...
-
[펌다산연구소] 칼을 찬 선비 학자, 남명 조식/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2009.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을 찬 선비 학자, 남명 조식 신 병 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전하의 나라 일이 이미 잘못되어서 나라의 근본이 이미 망했고 하늘의 뜻이 가버렸으며 인심도 이미 떠났습니다. 비유하면 큰 나무가 백 년 동안 벌레가 속을 먹어 진액이 이미 말라 버렸는데...
-
이단아로 낙인 찍힌 윤후, 그가 꿈꾼 조선-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2008.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08호 (2008.9.17) 이단아로 낙인찍힌 윤휴, 그가 꿈꾼 조선 신 병 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1680년 허적의 서자인 허견 등이 남인과 가까운 복선군(인조의 3남인 인평대군의 아들)을 왕으로 삼으려 한다는 고변서가 올라왔다. 이에 연루되어 숙종 초반을...
-
훌쩍 떠난 남원여행 - 황산대첩비(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한국금석문영상정보시스템 등 자료 참조) ; 역사공부 201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황산대첩, 이성계를 주류로 진입시키다.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1335-1408)는 1380년 지리산 동북쪽인 운봉의 황산(荒山) 앞에서 왜구를 크게 무찔러 전쟁 영웅의 자리에 올라섰다. 함흥 출신 변방의 장수가 중앙의 주류로 진입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
사문난적(斯文亂賊), 그 불편한 진실[朴世堂]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꾼 박세당>, 『조선의 문화공간 3』 , 휴머니스트, 2006. 글 신병주 /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 [편집자 주] 글 신병주 /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님의 글에서 일부 수정 편집되었음을 밝혀 둡니다...
-
박물관 아카데미 4월 답사- ⑦다산 정약용 생애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론의 공격을 받게될까 우려해 정조가 천천히 급제시켰다는 주장을 했다. 역사저널 그날에서의 반응을 보면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와 당시 대광고등학교 한국사 교사였던 최태성도 이 주장에 동의하는 모양이다. 1789년(정조 13) 식년 문과에 갑과...
-
건국대 사학과에 중국인 쑨양훙 (여) 교수가 가르치는 韓國史, 세번이나 명강의 반열에 오르다 201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국대 학생들이 베스트 교수로 뽑은 쑨양훙 교수가 23일 건국대 강의실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난 학기 강의 평가에서...지금까지 배웠던 국사와는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학과 김종혁(27)씨는 "예컨대 단군조선을 배울 때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