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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건국절로 기념하자. 광복되었으니 건국이 가능했다. 건국에 이미 광복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광복을 따로 기념할 것 없이 건국만 기념하자는 주장이 있다. 광복이 없었으면 건국도 없었다. 그런데도 왜 그 광복의 날을 구태여 기념하지 말자는...

게시판.(강원도청 홈페이지 캡처)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1948년 건국' 발언에 항의하며 광복회원들이 퇴장하며 파행을 빚은 가운데 강원도청 게시판에 김 지사를 비판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경축사를 하고 있다. 강원도가 개최한 광복절 경축식이 김진태 강원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과 그에 대한 광복회원들의 항의·퇴장으로 파행을 빚었다. 강원도는 15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분단이 지속되는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이라고 했고 대통령실도 남북통일을 이루는 시점을 진정한 광복과 건국의 완성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1948년은 건국이 완성된것이 아닙니다. 건국절 논의는 시기상조입니다. 코리아 1919년 임시정부는 '국민이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