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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은 책을 읽고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 bookland.co.kr 박현숙의 『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은 저자의 고향인 ‘건드레(마른들)’에서 시작하여 이순이 넘은 ‘지금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과 평화에...

*** 요즈음 좀 그래요! *** 때를 맞추지 못하면 때를 놓지고 삶에 때가 끼게 됩니다 수고하여 애를 태워도 그다지 효과없이 별 수 없겠지요... 건들건들 빈둥빈둥하며 세월아 네월아 주름만 커진다네 --- 개가 내 팔자냐?내가 개팔자냐? ---

::: 故김현식 ::: 노래를 부를 때 기교가 있어 보이진 않은 것 같아요. 요즘 흔한 바이브레이션과 발성법이 없어보여서...; 그래서 노래가 쉬워보였어요. 그런데 이 사람 노래. 절대 쉽지 않은 곡이더라고요.. 가슴에 질퍽하게 와닿는 김현식씨의 넋두리들...

여자 허리를 살짝 건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