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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지지대 이용희 농장이다. 새 봄은 사람의 발을 자연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엄동설한에는 접근도 하지 않고 잊혀졌던...여기저기에서 흉물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건물을 부수고 난 후의 잔해인 것처럼 이제는 모두 치우고 쓸어내야 할...

찾 지 못해 한참 헤매다가 지지대 쉼터에서 수원둘레길 표지판을 발견하고 긴가민가 하면서 다시 지지대비각으로 돌아와 계단을 올라서니 비각 건물 뒤로 조금 전에 본 수원둘레길이 지나가고 있었다. 의왕대간이 같이 가고 있었다. 지지대비(遲遲臺碑...

위치에 있습니다. 지금은 사람 그림자도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이곳이 북적북적했겠지요. 굴립주 - 이렇게 나무 지지대를 세워 건물을 지었던 듯. 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을 지내던 사당.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동이 트기 전, 이곳에서 당제를...

교통건물을 지나간다 고가도로 아래로 간다 청명지맥 분기점 소실봉 가기전에 외실봉을 먼저 만난다 소현중학교 를지난다 돌담길을 지나간다 소현중학교 로 가는길로 가다가 옆으로 빠진다 소실봉 도착 방주교회를 지나간다 매봉초등학교 옆으로 간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