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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줘서 조심조심 감사드리구 있구여.. 여러분들 축하는 저번달에 많이 해주셔서 저번달 축하로 넘 감사하고 충분하고요... 혹시 건방떨던 저의 바이러스라도 필요하신분은 중무장해서 쏴드릴테니까 받아가세요.. 모두들 행복한 아가 올수 있게 기도할께요...

경희대 가자.. 신성한 곳에서 물흐리지말고... 어여가~!!! 건방떨다 얼어죽겠구나... 안그래도 날씨도 추운데... 그리고 한글 똑바로 써라... 그게 귀엽게 보이는줄 아나본데.... 하나도 귀엽게 안보인다... 그런 니 쌍판데기는 어떤지 한번보자... 보고...

솔직히 같은 과 친구녀석들이 싸트만 붙으면 다 된다고 걱정말라고~ 작년 여름부터 이미 입사한 친구녀석들 이런 말만 듣고 막연하게 SDS를 만만하게 생각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솔직히 작년부터 지원한 학교 친구들 중에서 탈락한 것도 저 혼자입니다...

방굼... 어제 도착한 이소라 다요트 비됴2탄을 넘나도.. 쉽사리..끝내고.. 샤워하고..... 끄적거립니당...^^ 저번달.. 여행갔다와서.. 바로 시작했습져...다요트.. 한달 조금 지난 지금은.. 거의 4킬로 정도 빠졌슴다. 고3때보다.. 7킬로빠진셈이죠... 쩜...

지난 토요일날 친구 딸아이 결혼식에 다녀 오는 길에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네요 얘기인즉.... 간만에 친구들이랑 잼나게 놀다가 늦게서 원주에서 출발해서 오는데... 뒤에서 샹향을 번쩍이며 자꾸 추월을 할려는 택시가 있읍디다 길이 너무 협소해서 추월...

6월 나름?잘보고(87점) (지금생각해보니 우연이였을지도 모르겠음....ㅜㅜ) 제가 너무 자만했던거같아요...수학그까지꺼 뭐 대충해도 잘보것지... 이런식으로 살았음....그래서 9월전까지 수학공부를 소홀히했어요...하루에 1시간도 안하는 수준으로...

건방떨다.hwp

똑똑해도 한치앞을 모른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안개속길 늘 다니던 길이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그렇듯 옛말씀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했듯이 한치앞을 모르는 내가 건방떨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다. 잘못을 변명하면 그 잘못이 더 두드러진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강팀은 이렇게 말한다 앞에 좋은점 쪼금말하고 자기들이 이긴다구 ... 그러다 결국 다떨어진다 ㅋㅋ 역시 이탈리아도 짐싸라 깡패들 완전 격투기하나 팔꿈치로 얼굴가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