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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걸으며 천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일찍 숙소로 들어와 바로 앞의 영랑호를 산책. 즐거운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 건봉사 가는 길에 예쁜 무궁화도 만나고 ... 옛 건봉사터에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채 서 있는 문화재 불이문을 지나 숲길...

않아서 사고의 위험도 없고 옆에는 나무 그늘도 있어서 휴식을 취하는데는 천혜의 장소입니다. 다만 옆에 도로가 있어서 오며 가는 차들의 소리가 씨끄러운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물이 많이 내려와서 인지 계곡의 모습이 싱그러운 모습...

치아 진신사리 사진 촬영은 불허. 건봉사 종무소. 능파교 건너편. 우측위에 적멀보궁. 물받는 드므. 적멸보궁 가는길. 6.25때 건봉사가 모두 화마로 불에 탈때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봉사 소나무. 산신각. 16 ; 51. 적멸보궁. 뒤에 진신 치아사리 3과가...

않을수 없었고 그때마침~ 구세주처럼 나타난 차량한데가 기나긴 여정을 단축해주며~ 하마터면 한걸음 한걸음 휘청이며 먼고먼길을 백담사는 잘있어요라는 말로 해결해 주었다~~ 깊이 감사할 일이로고~!!! 건봉사는 삭막한 군분대 사이로 옷 매우새 단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