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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1 2 3 다 올라가야 저기 저 하얀건불 본관 도착 난 본관에서만 수업들음 다른 길은 나선형 오르막길이 있음

물러났습니다. 그때 문수사리가 외도 5백 인을 화작(化作)하고는 스스로 스승이 되어 그 5백 권속들을 때리고 함께 살차니건불(薩遮尼犍弗) 처소에 나아가 엎드려 예배하고 한쪽에 서서 말했습니다. ‘제가 대사의 공명이 멀리 떨침을 들었기에 이제...

지지대삼아 집을 짓고 알도 낳더니만 금년엔 수국 줄기를 지지대 삼아 지었네요. 새알도 둥지도 참 예쁘지요. 작은 입으로 건불 한오라기씩 물어다가 이리 꼼꼼하게 지은걸 볼때마다 감탄해요.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을까요? 수국은 화분에 있던것만 피기...

버강지더거 불 좀 살리게 뒷산에 가서 건불 좀 끌어 오거레이~~ 오새 건불 철이 다 돼짠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