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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들어봐야 알아. 헤어지기 전부터 뵈었었고 이분도 아닌 건 아니라 하신다ㅋㅋㅋㅋㅋ 텀 좀 두고 봐도 점사에 변동 거의...위하기로는 거의 원탑 아닐까 생각하는 쌤. 현재를 가장 잘 읽어내는 쌤이라고도 생각해. 내 오해로 상황을 잘못 전한 적이...

금메달 축하드리고 다만 이번은 문제는 뭔가 미숙함이랄까~~ 기사나 선수 이야기를 (물론 언론에 나올걸로 보면) 트레이너쌤때문에 삐진거라 이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올림픽 한달간 재계약후 해지되고 다시 신청해서 재계약 해야는 건 전종목 같은 조건...

비슷비슷한 표현으로만 이야기 해주니 레파소리가 나오는듯ㅠ 분명 상황은 비슷비슷한데 똑같은 말이 나올 수 있지.. 근데 어제 어떤 쌤 봤을때 표현해주셨던건 진짜 ㅋㅋ 정확하고도 단 한번도 들어본 표현이 아니여서 되게 기억에 오래 남는다ㅋㅋㅋㅋㅋ

아니면 되는듯 마냥 긍정만 주면 그 순간은 좋을지 몰라도 후에 후폭풍이 더 심하더랏 진짜 있는 크대로 카드만 읽어주는 쌤이 젤로 좋더라 거기에 공감력까지 좋으면 자주 찾고! 아닌건 아니다! 못만나는거면 못만난다! 확실히 이야기해주는게 내 취향...

이거 썼었는데 댓글로 안 좋은 건 맞는 게 많다고 해서 두 번째 공수까지 기다려 봤는데 9월 10월 전부 나가리였음.. ㅠ 잘 본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나랑은 안 맞나 봐

거기서도 생각엄청 복잡해지고 나한테 아무튼 좋지는 않다며 최대한 눈에 띄지말라는데 초딩떄 친구 결혼식이라 초중고 동창들 거의 다올예정이야 손절한 애들도 몇명 오고 이거때문에 더 불안하네ㅠㅠㅠㅠㅠㅠ 담주꺼 물어본건 그냥 업무에 관련된거야....

들어가게 된다면 살아남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요즘 상담사 쌤들 다 너무 이쁘고 개성넘쳐서 신기하기도해 예전에 타로나 철학...신기해 물론 불륜이나 남의꺼 대신 떠본다거나 이런건 안좋지만 동성애, 성적인질문 등 남들에게 못불어보는걸 물어볼 수...

속으로 '미쳤나...?'하고 네~ 하면서 갔는데 나 말고 다른 분도 따라오는 거임 간호사쌤 나 그 분 셋이 삼자대면하듯 눈만 꿈뻑꿈뻑 서있는데 간호사쌤이 서정원님?? 이랬음 미친 건 나였어ㅋㅋㅋㅋㅋ 인기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남

구남친타임에 드릉하는거 진짜 위험해 다들 조심 술 가볍게 한잔먹고 잠이 안와서 후기들보다가 2명이나 장콜했지뭐야..... 다행인건 보려던 다른쌤들은 상담을 못잡아서 ,안들어와서 못봤지 만약 들어와있었으면 완전 텅장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