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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분기점 ~ 삼수령(피재) ~ 건의령 ~ [접속구간] 상사미동(수석식당) (2) # 백두대간 20, 21구간 2. 산행 시간 : 01 : 12...시간 : 00 : 02 : 24' 3. 이동 거리 : 18.5 km / 평균 속도 : 4,0 km/h 4. 최고점 : 1443 m / 총 획득 고도 : 927 m 5...

안내산악회를 이용하여 걷기좋은길 (구부시령ㅡ삼수령)구간을 북진으로 진행하는 팀에 동행했다. 걷는길이 푹신푹신 비단길이었고 고도도 높지않아 편안하게 푸르른 산을 즐기고 왔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함께 걷던 시온님이 선글라스를 잊어버리는 아쉬움...

묻어있건만 건의령의 가을은 수많은 사연과 애환을 묻어둔 채 무심히 맑기만 하다. 고려 충신들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건의령에서...자랑하고도 남는다. 푯대봉갈림길에서 급하게 우틀하며 고도를 급하게 내린다. 만추(晩秋)에 떨어진 낙엽들은 켜켜이 쌓여...

옛 고려말 충신들이 이 고개를 넘으면서 관모와 관복을 걸어놓고 다시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겠다고 해서 건의령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건의령에서 고도차 150m 이상을 힘들게 올라서면 푯대봉삼거리입니다. 푯대봉은 이곳 삼거리에서 100m 떨어져...

댓재일까? 사실은 거기는 3km지점밖에 안된다. 댓재 올라가는 길. 까마득하다. 댓재 810m 구룡골에서 10.5km 배추고도 귀네미마을 건의령터널. 이건 아래 수석식당에 짐 다 풀어두고 왕복하는데 10분도 안걸린다. 왕복 1.75km에 60m쯤 올라간다. 터널지나...

이라 적혀 있다. 그리고 한의령설명판에는 '한의령(寒衣嶺)은 태백 상사미에서 삼척 도계로 넘어가는 고갯기로 건의령(巾衣嶺)이라 고도 한다. 고려말 때 삼척으로 유배온 공양왕이 근덕 궁촌에서 살해되자 고려의 충신들이 이 고개를 넘으며 고갯마루에...

05분) 속 도; 총산행시간 기준; 03.11km/h, 순수산행시간 기준; 03.39km/h 고 도; 최저고도; 828m로 건의령 도착 직전의 안부, 최고고도; 1303m로 매봉산, 평균고도; 1105m 오르막구간; 오르막누계; 854m, 오르막시간; 01시간 22분, 오르막거리; 03.66km...

제일큰 고랭지밭이다... 지나온 비단봉 금대봉이 보인다... 1시간30분만에 매봉산에도착.. 여기서부터 오늘하산지점인 건의령까지 고도표가 나와있다... 함백산 줄기에 스키장이 보기싫게 보인다... 천의봉 매봉산의 다른 이름이다..여기서부터 낙동정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