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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건스 앤 로지스가 스테이지에 등장하면서 모두 다 사하고 말았다. 어린 시절 서울랜드에서 목격하고 전혀 볼 수 없었던 불꽃쇼를 방불케하는 거대한 불기둥 * 화려한 레이저쇼 * 빅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비쥬얼은 무척이나 화려하고 웅장했다...

ㅋㅋ 저도 건즈에게 한표를 주고 싶네여~~ 물론 원의 솔로도 무지하게 좋지만 정말 노멤버레인 뮤비에 기타솔로 치는 부분.... 아 진짜 죽음이져 사막한가운데서 담배하나 꼬나물고... 슬래쉬 존나 머쪄!! --------------------- [원본 메세지...

어린마음에 정말 헤어나올수가 없었음 그러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레인보우가 불렀던 "Temple of the king"-정말 이노래는 명곡중에 명곡 여러분은 어떤노래를??? 여기에도 댓글안달고 나가면 이번에는 오지현 닮은 딸낳습니다!!

공연에 비해 3곡을 덜 하였던 점은 아쉬웠으나 미빅과 조금 비교되는 무대장치^^;와 열정적이었던 공연 매너 나킹온헤븐스도어 노벰버레인 스윗 차일드등의 에서의 떼창은 정말로 닭살이 돋을정도였습니다 막차 시간을 고려한 액슬로즈의 짧은 앵콜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