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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흐린다고하여 건천 단석산에 다녀왔읍니다. 그런데 3시간동안을 비와 구름속에서 산행을 하는바람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읍니다.(단석산 정상옆 갈라진 바위) 그래도 점심은 빗속에서도 다행히 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소를 이용했답니다. 산행...

대구까지 수리 맡기고 이상한 스쿠터 대차받아서 오는데.. 날씨가 좋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바이크들이 어찌나 많이 지나가는지...ㅡㅡ 운문댐 가다가 형님들 연락해보니 경주로 가신다고.. 건천에서 힘겹게 합류 성공. 경주대학교까지 찍고.. 장사때문에...

왔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 새벽공기가 신선하여 첫차를 타러 정류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박달령 휴계소 전경 영월로...휴계소 박달령 휴계소에 잘 꾸며진 정원 기분이 좋아서 혹시 오늘 명석이라도 걸릴 것은 예감이다. 무조건 편의상 5...

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선선한 바람이 상쾌하니 좋은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울산에서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한가로이 봄...

들어가시고 오늘 이미 남한강 소모임의 참이슬님과 삼부자님께서 보통리에 계시다고 하여 그곳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뚝방길에서 보니 돌밭이 대부분 드러난 것 같다. 물이 좀 줄어 보여서 그냥 건너기로 하고 강을 건넜지만 겸석님과 필자는 우리끼리...

전망대, 탑이 있는 바위에 내려서면, 조망이 아주 좋은데 오늘은 날씨가 답답합니다. ▼ 경주시와 토함산 능선 ▼ 토함산능선...됩니다. ▼ 오봉산 능선 ▼ 서면 방향 ▼ 바로 밑의 건천제2일반 산업단지 ▼ 용담정 갈림길에 있는 바위전망대에 올랐는데...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의 다른 폭포는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스며 나오는 물이 수량을 유지하지만, 엉또폭포는 내륙에 있다 보니 비가 오는 족족 물이 스며들어서 비가 많이...

고향 건천 마을 가운데로 중앙선이 지났는데 철로를 걷어치워서 빈 땅이 드러나 있었다. 그건 또 어디로 갔을까. 나 모르는 사이에 휙휙 변했다. 아옹다옹 시내 역들이 시원하고 널찍한 변두리로 바뀐 것 같다. 경주에서 갈라지는 듯 포항으로 해서 울진...

어후오름 1,400m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표선면까지 흐르는 25.7km건천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이라고 합니다. '사려니숲길...하지 못한 산님들이 아쉬움에 추운 날씨에도 이곳을 찾으셨습니다. 물찻오름 입구. 오늘은 탐방이 불가합니다. 물찻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