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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라는 인간의 행위에 대한 철학적 사색! ‘걷기’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프랑스 파리12대학의 철학 교수이자 미셸 푸코 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리크 그로는 이 책에서 ‘걷기’라는 인간의 행위에...

[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 이번 책을 추천하긴 했지만 이 책은 발제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걷기 예찬적인 글들은 글귀마다 뜻이 있는 것 같은데도 계속 중언부언하는 느낌이고 철학자/예술가들의 삶과 걷기의 관계는 연관성을 파악하기가 쉽지...

미셸 푸코 연구자로 잘 알려진 프레데리크 그로는 이 책에서 ‘걷기’라는 인간의 행위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보여준다. 그는 걷기를 철학적 행위이자 정신적 경험이라고 보고, 걷기가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우리 삶에 얼마나 의미 있는...

265쪽) 두 발로 대지를 거닐 때,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어떤 감각과 감정이 깨어나는가? 걸을 때 촉발되는 갖가지 감각과 감정에 주목한 이 책은 ‘걷기의 감각학·감정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걷기는 우선 일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패자의 기억》,《꾸뻬 씨의 사랑 여행》,《사회계약론》,《시티 오브 조이》,《군중심리》,《마법의 백과...

하면서 오늘을 생각한다. 생각, 생생하는 일주일, 생각하되 다르게 라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1348. 걷기 -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 프리데리크 그론 이재형 역 책세상 318쪽 100자 서평:걷는 것은 살아있음에 대한 증거이고 증명하는 삶이라고...

공간을 깊이 파고든다. 이것이 바로 걷기의 비밀 가운데 하나다. 74p 걸었다. 항상 걸으며 “경쟁자가 없는 자신의 두 발로” 땅의 너비를 재어보았다. 115p 원래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결코 편애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비로소...

책상 앞에만 앉아있다보면 머리도 아프고 집중이 안될때가 많아요 그럴땐 딱 밖으로 나가 20~30분 걷습니다 오늘도 도서관가는길에 한정거장 미리 내려 걷습니당 모두 지치지마시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따끈한 신간이기도 하지만 트렌드를 지나치게 따라가지도 않는 책 무료함을 달래기에는 무거울수도있겠으나 한번쯤읽어봐도 좋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