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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느리게 길을 걷다보면 평소에 무심히 스쳤던 작은 들꽃마저 세심히 눈에 들어온다. 풀 속에 숨어 있던 작은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이제야 느꼈다. 삶도 그렇다. 빨리 달리기만 하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 지금 소중하다 생각하는 것...

(신안군의 섬들) 전라도 신안군은 무려 1004개가 넘는 섬들이 있어 ‘천사섬 신안’으로 불립니다. 섬마다 주홍색, 파랑색, 보라색 등 고유의 색깔을 입혀 그만의 특성을 살린 칼라마케팅 성공 사례로 꼽는 곳입니다. (7월은 보랏빛 버들 마편초가 퍼플섬...

10월 그림책 키워드 '촉' '촉' 하면 떠오르는 혹은 나에게 '촉'인 그림책 09:45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편 버드나무 아래 여기 모여요~~ 10:00 사람책 & 그림책 인사 10:15 출발 선유도 거닐기 아래쪽 길도 선유교, 하늘 다리 위도...

" 노동자의 길" 근대 산업화의 중심, 인천 동구를 걷는 테마여행 개항기 부두 노동자부터 70년대 산업화과정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산업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도시 해설사와 함께 인천의 원도심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 그리고 삶의 따뜻한 향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