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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걷다보니 이제 저기 백담사 입구에 있는 금강문이 보이네요 백담사 금강문에 다 와 갑니다 금강문 통과 사진 찍다보니 정면에 백담매점?? 왠여자가?? 😛 백담사 매점 내부 백담사 전경1 백담사 전경2 백담사 전경3 백담사 내 만해 한용운 선사 만해...

잘 되어 있다. 국내 쿵스레덴 전구간 트레킹에 관련된 책은 2개가 있는데, 2개 모두 산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트레킹 여정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다. 김효선의 '스웨덴 쿵스레덴을 걷다'라는 책은 산에 대한 전문성은 별로 없지만 나름...

물론 걷다보면 대부분 겹치지만 가급적 새롭고 좋은길안내를 다짐하고 대략 걷는 걸음수 및 거리~ 가을이 익어가는 단풍현황을...극장쪽으로오다가 계단길을 치고 올라 갔지요. 나름 생각해보니 많은계단이라 힘들어 하실것같아 진로 수정을 결정...

무의도 트레킹둘레길은 1코스 구낙구지길(2.21km), 2코스 '까치놀길'(2.96km) 두 개 코스로 산림과 바다를 아울러서 다양한 해안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숲을 걸으면서 한껏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어 이제 무의도는 명실상부 수도권...

집이 하나 둘씩 보인다 목재 집은 꽃으로 장식하여 너무 예쁘다 꽃집을 보면서 들판의 꽃들을 보면서 걷다보니 작은 동네가 나오면서 오늘 트레킹 마치는 클레시에르 산장 도착 방을 배정받고 미로를 지나서 도착하니 미리 윤팀장에서 이야기는 들었지만...

길을 걷다보니 불편했지만, 올림픽회관 옆길로 해서 숲길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밤나무사이로 밤송이가 엄청 굴러서 주어가고 남은 밤을 주우면서 언덕을 올라 2.3km의 둘레길을 걸어서 15시경 목적지인 오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다...

220km 트레킹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다... 오늘은 작년('23) 부상으로 구조헬기 탈출한 첵차산장에서 숙박하고, 내일은 오늘...앞뒤로 계속 펼쳐진 첵차바게 계곡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한걸음 한걸음 걷다... 작년 헬기에서 내려다 보며...

계곡 트레킹하러 나섰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09:30분 셔틀버스를타고 15분이 채 못걸려 백담사에 도착합니다. 백담사에 들어가 잠시 둘러봅니다. 백담사를 출발하며 바라본 담장의 단풍입니다. 10:03분 영시암으로 출발 백담탐방센타를 들어서기전 백담...

곡을 걷다보니 발원지 찾아다니는 방장님이 새삼 생각 난다. 드디어 만난 양양남대천, 바로 입수 ㅋ 잠시 몸을 식히고.. 남대천을 다라 부연동으로 진행 오랜만에 발 맞추는 왕대박남시기님 병조희풀 양양남대천은 계속 이어지고... 잠시 남대천을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