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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듯 캠핑하며 귀경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2013년 09월 21일 토요일... 진주 처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동서네가 장모님 모시고 순천 정원박람회 다녀 온다고 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천리길 가족도 33번 국도여행 삼아 월악산을 목적지로 삼고 점심 전...

충북 충주 가족들이 패러글라이딩 2인승비행을 예약하셨다 2월 6일 인천 국제공항 7시 비행기 타고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12...씨워크.....! 제 하숙집 첫째 아들 초딩 선생님이 운영하는 캠핑하우스 룸 2개 각각 침대는 2개씩 있다. 하루 사용료...

바로 환장암(煥章菴)으로 가는 길이다. 첨성대로부터 수백 보를 가니 바로 서원이 나왔고, 서원의 서쪽으로 우옹(尤翁)이 살던 집이 있었다. 늙은 여종 칠례(七禮)라는 이는 나이가 76세였는데 옛일을 말해 주었다. 이어서 서원에 배알하였는데, 서원의...

때는 걸어서 가지만. 올때는 조카가 잠을 자기때문에 등에업고 올때는. 조카 궁댕이를 꼬잡고 한것이 엿날이네요. 그러던 세월이흘러. 형처깃집. 스레트지붕 하러가자구해 이천가니까. 호태라구 나하구. 동갑사둔 만나. 지금에 부인을만났어요. 부인과...

작어요...환장...) 그러다 2시쯤 되니 그 입질도 뚝~~~~~~~~ 말뚝이 되어 고정모드로 들어갑니다... 베이스 캠프로 올라와 늦은 저녁으로 라면에 한잔 빰니다.... 그리구 건달이 잠니다... 송파는 분위기가 오늘은 꼭 한마리 나올것 같다고 낚시대 앞에...

일찍부터 캠핑과 견지를 접목하신 선배님들이라 각이 제대로 나오십니다. 날씨는 엄청 추웠으나 입수는 생각보다 할 만 합니다. 다만 손이 좀 시려울 뿐 자~ 여기 보고 김치 ㅎㅎ 낙시 김병래 선배님에게 가장 먼저 신호가 들어옵니다. 곧이어 제게도...

못 걸어서 심통이 난 걸 겁니다.. 나름 약한 물빨에서 해보고 싶었건만.. 별 수 있나요? 수장대 두개 들고 낑낑거리며 상류로 이동.. ^^ 아름다운 늪실의 여울에서.. 많은 수의 누치들과 만났습니다.. 와이프와 이야기 하며 도란도란 20여 마리의 누치들과...

시군을 걸어서 지났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 충정북도 괴산군, 충주시... ▲ 괴산군 쪽의 제3관문 매표소 앞. ▲ 비에 젖은 낙엽이 붉은 빛을 더 합니다. ▲ 정자에 앉아 감을 한 쪽 먹으며 쉽니다. 틈틈히 쉬어 주는게 더 오래 갈 수 있는 요령입니다...

오지 캠핑에서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좀 조용히 취미생활 하려 했는데^^ 황금같은 일주일 휴가를 이용해서 이박삼일간 비박 야영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학 산악부에서 설악산에 가서 동계와 하계에 20박 21일씩 암벽, 빙벽 등반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