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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 하쿠바의 왼쪽 방향의 모습입니다. ▽ '고마쿠사'가 샤쿠시다케까지 많이도 피어 있습니다. 보호...왼쪽에 멀리로 야츠가다케, 그 옆에 보일락 말락하게 후지산, 중양에 남알프스가 조망됩니다. (이 사진부터는 파노라마는...

거기다 환장하게 좋아하는 히노끼 사우나에서 적당히 몸까지 풀고 ~ 시하시 빵빵한 시원한 크림맥주에 소주까지 한방울 적셔 유리잔에 마음껏 음미 했으니 .... !!! 따뜻한 코다츠를 이불삼아 먼저 잠이 들수 밖에 ㅎㅎㅎㅎㅎ ~ 모닝콜을 하지 않았는데...

남매 드디어 떴다 절경! 남매의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후지산 기차 타고 출발한 남매의 힐링 가득한 여행 둘째 날! 자전거...사람이 있어?”라며 요동치는 규현의 동공... 또 다시 찾아온 환장? 규현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시골...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깊은 우정을 보였다. 이차저차해서 결국 우리는 1시간 늦게 식사를 하였고 (교회 관계자분들은 일찍 일어나셔서 제 시간에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얼마나 죄송하던지...) 다들 멀쓱히 정장을 입었다. 광택이는 또 멋부린다고 젤가지고...